[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고성미)는 8월 7일 의원연구단체인 ‘금천정책재정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금천구 예산 및 결산 분석을 통한 지방재정 정책구조 개선방안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금천구 및 산하기관의 예산․결산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정 운영 현황과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회는 유지영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고성미 의장, 도병두 의원, 박대웅 의원, 이은영 의원, 정문교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금천구 재정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방재정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최근 4~5년간 금천구와 산하기관의 예산․결산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산 및 결산 자료 분석 △세입·세출 구조와 집행률, 이월·불용 현황 분석 △재정건전성 및 재정운영 실태 진단 △국내 우수사례 조사 및 비교분석 △전문가 자문과 의원 의견수렴 등을 통해 금천구 실정에 맞는 재정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관련 부서와의 협의, 전문가 자문, 우수사례 조사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휴서울이동노동자 북창쉼터’를 찾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이동노동자들의 근무·휴식 여건을 살폈다. 오 시장은 쉼터 내 휴게실과 냉방시설, 냉수·냉감용품 등 제공 물품을 점검한 뒤 휴식 중인 배달라이더와 퀵서비스 기사들을 만나 혹서기 현장 근무의 어려움과 쉼터 이용에 따른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서울 휴(休) 이동노동자쉼터’는 극한의 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마땅히 쉴 곳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현재 3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6월 문을 연 북창쉼터는 333㎡ 규모로, 배달플랫폼·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폭염이 이어지는 7~8월에는 주말에도 문을 연다. 올해 7월 말까지 1만 2천 88명이 이용했다. 한편, 현 북창쉼터는 입주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로 8월 17일까지 현재 위치에서 운영한 뒤, 18일부터 도보 3분 거리인 옛 소공동주민센터 1층으로 임시 이전 후 10월 중 신규로 정식 재개소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연일 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7일 장동혁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재가동하고 집값 안정과 공급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초고가 주택 및 비거주 1주택자 과세 강화,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등의 정부 2026년 세제 개편안에 "조세 강탈"이라며 문제를 제기해온 국민의힘이 국회 심의를 앞두고 보완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동혁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겸한 회의를 열고 "이번 세제 개편안에 많은 국민이 혼란과 공포에 휩싸였다"며 "(정부는) 본인들이 집값을 다 올려놓고, 그 집값을 잡겠다고 국민만 잡고 있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어렵게 집 한 채 마련한 은퇴 어르신들은 보유세가 늘어 집을 갖고 있기도 어려운데, 장기보유특별공제까지 줄여서 팔기도 어렵게 만들었다"며 "학교 문제나 직장 사정으로 다른 곳에 사는 비거주 1주택자들도 마찬가지다.사실상 정부가 국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청년과 무주택 서민은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며 "부동산 세금을 왕창 올리면 집주인은 직접 들어가 살거나, 전월세 가격을 올리는 수밖에 없다"고 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계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일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한 여재만(42) 구의원에 대해 최고 수준인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 의원의 징계는 공개회의 경고, 공개회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 정지, 제명 등으로 나뉜다. 최종 징계 여부는 오는 21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확정된다. 본회의 논의에 따라 징계 수위는 변동될 수 있다. 여 구의원은 지난달 2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리조트에서 열린 구의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선천적 장애가 있는 구의회 사무국장 A(59)씨를 폭행했다. A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여 구의원에게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불구속 송치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8월 6일 소식지 및 영상홍보물을 심의·의결하는‘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과 원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서울시의회가 제작하는 홍보영상물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 광고, 디자인, 출판 분야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
[TV서울=나재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통계 조작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계 조작이 의심되는 서울·경기 지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서초구·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합수본은 6·3 지방선거에서 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선관위 실무자급 직원들이 투표자 수 오입력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선거관리시스템 통계 수치를 임의로 수정한 사실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오입력 발생 시 상부에 보고하고, 결재받아 수치를 수정해야 하는 절차를 무시한 채 실무자가 임의로 숫자를 허위 입력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앞서 선관위는 연합뉴스 보도로 투표 통계 조작 사태가 알려지자 충북 진천군 진천읍 제2투표소와 경기 의왕시 부곡동 제3투표소, 경기 김포시 구래동 제2투표소에서 허위 입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다른 투표소에 투표자 과다 입력분
[TV서울=이천용 기자] 폭염이 해를 거듭할수록 극심해지면서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보도, 횡단보도 앞 등에 설치된 그늘막은 올해 기준 3만9천514개다. 일반적인 '접이식 그늘막'이 3만351개,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나 의자 겸용 등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그늘막'이 9천163개다. 행안부가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을 제정해 설치기준을 표준화하면서 거리 그늘막이 본격 설치되기 시작한 2019년(5천662개)과 비교해서는 7배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1만5천221개)가 가장 많았고, 서울(4천958개), 인천(2천521개), 전남광주(2천251개), 부산(1천608개) 등의 순이었다. 그늘막 형태의 폭염 저감 시설은 2006년 여름 평창 등 수해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에 검정 차양막 등을 설치한 것에서 시작됐다. 같은 해 옛 소방방재청의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에 개별 주택 대상 차양 그늘막 999개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공식 문서에 처음 등장했다. 도심지 보행자를 위한 그늘막이 처음 등장한 때는 2015년 6월이다. 당시 서울
[TV서울=이천용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소방학교(은평구 진관동)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소방, 군‧경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 앞서 임 의장은 국정원, 수방사 발표를 청취하고 화재탐지‧살수 드론, 드론건, 사족 보행로봇 등 전시된 장비와 시연을 지켜봤다. 임 의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안보는 천만 시민, 나아가 오천만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울타리”라며 “오늘 ‘통합방위 사태 공동대응 업무협약’으로 서울이 더 정교하고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시민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언제나 협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애경산업(주)(대표이사 김상준)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약 53억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주) 대표이사,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애경산업㈜이 기부한 물품은 샴푸, 비누, 세제, 화장품, 여성위생용품 등 53억 원 상당이다. 기부 물품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15년간 누적 기부 규모는 619억 원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애경산업(주)은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기부 기업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92호 가입을 비롯해 하천정화 사회공헌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TV서울=이천용 기자] 가을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7일 태백산맥 서쪽에서 극한더위가 하루 더 이어진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0.5도, 인천 30.2도, 대전 29.9도, 광주 29.6도, 부산 29.3도, 대구 27.6도, 울산 27.2도 등으로 이미 30도를 넘었거나 육박했다. 간밤 열이 빠져나가거나 식지 않으면서 아침에도 더운 것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에 이를 것으로 재차 예보됐다. 인천과 광주는 38도, 대전과 대구는 37도, 부산은 35도, 울산은 34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오후 서울·인천·경기남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경기북부·충남·전북은 '나쁨' 수준이겠으니 더위까지 고려해 외출을 삼가야 한다. 주말부터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변화가 있다. 대기 하층부터 상층까지 전체에 고기압이 자리한 구조가 깨지고 대기 중층 고기압이 북동쪽으로 빠져나가겠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중국 동북부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남쪽에는 제13호 태풍 돌핀(저기압)이 지나가겠다. 이렇게 북고남저 기압계가 형성돼 비교적 찬 북동풍이 불어 들겠다. 북동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