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오산시의회가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와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을 위한 의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오산시의회는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4일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광역 역사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3개 지방의회는 정조의 개혁 발자취를 함께 간직한 세 도시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자원을 연계한 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정조대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지역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문화행사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은 "정조대왕이라는 공동의 역사문화 자산은 오산·수원·화성을 하나로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며 "세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적 시너지를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산시의회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이 조합원과의 이사장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기록부(작업일지)를 작성하고 보관해야 했던 관련법령이 개정됐다. 또한 외국인력 도입을 위해 베트남 현지 기술자들의 기량검증을 마쳐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외국인력이 도입되는 등 김 이사장의 공약 이행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김광규 이사장은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작성 폐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음을 조합원에게 안내했다. 이번 법령 개정의 요점은 정비업체의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에 설치돼 있는 IoT(사물인터넷)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전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면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기록부(이하, 운영기록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갈음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자동차 정비사업자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상황에 대한 기록ㆍ보존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이사장은 정비업체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도장부스)에 IoT 사물인터넷 기기전송이 의무화 되면서 운영기록부 작업일지 작성이 사실상 IoT 기기 전송과 내용이 중복되는
[TV서울=변윤수 기자]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한국인 스캠(사기)조직 단속을 강화했더니 이들이 중앙아시아로 본거지를 옮기는 '풍선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카자흐스탄 당국과 합동작전을 통해 현지 최대 도시 알마티에 거점을 둔 한국인 조직을 소탕했다. 경찰은 이들이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문자 금융사기 등 다양한 유형의 피싱 범죄를 저질러 '스캠 조직'으로 분류했다. 경찰청은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가 지난달 23일 알마티에서 '이네'(INE) 작전을 벌여 현지에 있는 스캠조직원 14명을 검거하고, 국내에 체류 중인 소속 조직원 5명도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이들 19명 모두 한국인이다. '이네'는 카자흐스탄어로 바늘이라는 뜻이다. '풍선효과'를 터트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번 작전은 우리 정부가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스캠조직을 현지에서 직접 검거한 첫 사례다. 경찰은 그동안 범죄조직이 중앙아시아로 이동한다는 첩보는 있었지만, 실제 조직의 실체를 확인해 추적·검거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조직은 당초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TV서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5일 장중 3%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이 다소 완화되며 800선 아래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34.59포인트(3.69%) 상승한 6,593.54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53포인트(3.85%) 오른 6,603.48로 출발해 6,674.66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한때 6,540.27까지 오름폭을 줄였다. 그러나 이후 다시 상승폭을 소폭 늘리고 있다. 상승장에 오전 한때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르고, 미국 기술주가 상승한 점이 매수세를 자극하는 분위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270억원, 3천60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7천824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천965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3.54%), SK하이닉스(6.09%)가 동반 상승 중이며, SK스퀘어(6.79%), 삼성전기(12.41%), 현대차(3.44%) 등도 강세다.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위부터 32위까지 모두 상승 중이다.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도는 가뭄이 심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밀양시 일대에 산불진화차량 22대를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산림청과 협조해 산불진화차량 22대를 확보했다. 산림청 산불진화차량은 5일부터 7일까지 밀양시 무안면 일대 논밭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밀양시는 농업용수 가뭄 비상대응 단계 '경계' 지역이다. 5일 기준 농업용수 저수율이 30.4%(평년 대비 40.2%)에 불과해 곧 '심각'(평년 대비 40% 이하) 단계로 접어들 우려가 크다. 이와 함께 도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2억5천만원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가뭄 대비 용수개발비 1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도는 확보한 예산을 가뭄이 심한 시군에 배분해 살수차 동원, 저수지 준설, 양수장·송수관로 설치, 관정 개발, 급수장비 지원 등 농업용수 확보에 쓴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최근 공용화기 실탄 미장착으로 논란이 된 육군 1군단이 K2 소총 등 개인화기에도 실탄을 삽탄하지 않은 채 근무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실에 따르면 1군단을 지휘하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는 최근 강 의원실의 관련 질의에 "개인화기는 경계근무 지침상 실탄 삽탄이 원칙"이라며 "1군단은 실탄을 (삽탄하지 않은 채) 휴대했다"고 밝혔다. 1군단은 수년 전부터 일반전초(GOP)와 최전방소초(GP) 경계작전에서 개인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고 전투 조끼에 휴대한 상태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GP·GOP 경계작전에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경계작전 지침을 변경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여기에 더해 개인화기에도 실탄 삽탄을 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GP, GOP 등 전방지역에서 우리 군의 화기 운용은 실탄 십탄이 원칙이다. 이에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군단은 7월 31일부로 전방부대 개인화기에 대해 삽탄 상태를 유지하도록 단편명령을 하달했다"고 밝혔다. 또 "지작사는 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가 5일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긴급대책 시행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추 지사는 "저는 오늘 이 시간부로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한다"며 "더 늦기 전에 재정을 바로 세우고 도민의 삶과 경기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재정 위기 대응 방안으로 도지사와 고위공직자의 각종 업무 경비 감액, 낭비성 예산의 편성과 집행 전면 중단, 공직 조직의 체질 개선,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혁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일회성·선심성 행사와 불요불급한 사업의 즉시 중단,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각종 연구용역과 민간위탁, 대행사업 재평가, 실·국과 공공기관 간의 인력 재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방소비세 확충과 기업 유치에 따른 세수의 합리적 배분 및 국고보조사업의 과도한 지방비 부담 개선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추 지사는 "다만, 재정위기를 이유로 민생을 포기하지는 않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 반드시 확보해야 할 예산은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기도의 재정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대전환 시대의 미래사회와 평생학습 방향을 모색하는 ‘2026년 제1차 서울미래학습포럼’을 오는 8월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한다. 미래사회 변화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함께 쓰는 미래 시나리오: 대전환의 시대, 미래학습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미래학습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처음 개최된 ‘서울미래학습포럼’은 미래사회 변화와 평생학습의 역할을 논의해 온 자리다. 올해 첫 회차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미래사회의 변화상을 전망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한 학습의 모습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SK텔레콤이 협조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대한민국평생교육연대 등이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미래사회의 변화를 기술 전환, 사회 전환, 공간 전환, 일상 전환 네 분야로 나눠 짚는다. 맹성현 KAIST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혜원 트렌드코리아 연구위원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성흠제 부의장은 지난 4일오후 본관 부의장실에서 러시아연방 청년청 레일라 조토바(Leila Ruslanova Zotova) 부청장을 접견하고,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년 세계청년축제(World Youth Festival)’를 소개하는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사례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과 지방의회의 역할, 청년 참여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성흠제 부의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부의장은 또 "서울시는 AI, 기후환경, 대중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일라 조토바 부청장은 오는 9월 러시아 예카테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지난 4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사)함께하는사랑밭과 ‘2026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도그스포츠’와 ‘기부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를 통해 건강한 반려문화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 반려가구 지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과 정유진 (사)함께하는사랑밭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도그스포츠’와 ‘기부런'은 오는 10월 24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양 기관은 시민 참여 활성화 및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하며 기부런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가구 돌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그스포츠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서 종목으로는 어질리티, 캐니크로스, 캐니워킹, 프리스비, 플라이볼 등이 있으며, 기부런은 시민이 달리며 나눔에 참여하는 러닝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반려동물 행사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반려가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