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지역 우수 창업동아리 선발대회-해외시장 조사 기회 제공

  • 등록 2017.10.12 12:23:54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2017 서울지역 우수 업동아리 선발대회 ‘아이디어 업 글로벌 대장정’ 앞두고 11~25일 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행사는 '우리는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의 미래입니다!'라는 부제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교 창업지원단 공동 주관한다.


참가팀은 기존 제품서비스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추가해 새로운 융합상품을 만들고 해외 진출 전략 탐색하며, 대상 입상시 직접 선택한 국가로 시장조사를 떠나는 기회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예비 청년 기업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대상팀뿐만 아니라 특별상(3팀) 제외한 모든 팀에게 해외 시장조사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행사는 본대회 출전 아이템을 선정하는 사전모임(11.2)과 수상팀을 결정하는 본대회(11.9~11.10)로 나누어 개최된다.

사전모임에서는 헬로 IoT카드하여 아이디어를 발현하고 본대회에 참여아이템확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무박 2일로 진행되는 본대회에서는 참가 팀들이 자신의 아이템 각도에서 분석해보고 이를 토대로 동 아이템의 해외 진출방안 모색해본다.


참가팀이 직접 투표하는 사전평가(30%)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본선발표(70%) 점수를 합산해 우수 동아리를 최종 선정하며, 입상팀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동국대학교 총장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마련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형영 청장은 “동 대회가 서울 지역 창업 동아리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계속해서 미래의 CEO인 대학생의 로벌 창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지역 대학 창업동아리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www.mss.go.kr/seoul)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seoul)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참여․신청 등세한 사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北, 새 구축함 물에 띄우다 파손… 김정은 "용납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을 열었으나 함정을 제대로 물에 띄우지 못하고 크게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이 전날 청진조선소에서 진행됐으며, 진수 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미숙한 지휘와 조작상 부주의로 인해 대차 이동의 평행성을 보장하지 못한 결과 함미부분의 진수썰매가 먼저 이탈되어 좌주되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됐으며 함수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했다"고 사고 상황을 전했다. 진수는 배를 건조한 뒤 물에 띄우는 과정으로, 북한은 새 구축함을 측면으로 진수하려다 배 뒷부분이 먼저 이탈하는 바람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측면 진수가 실패했다고 평가한다"면서 "현재 바다에 넘어져 있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함수 쪽은 육지에, 함미 쪽은 바다에 있으며 위장막으로 가려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전 과정을 지켜본 김 위원장은 "순수 부주의와 무책임성,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에 인해 산생된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는 심각한 중대사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