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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양천구민정보화교육생들 작품 전시회

  • 등록 2017.11.07 15:47:28

 


[TV서울=나재희 기자] 양천구는 '17 양천구민 정보화교육 작품전시회를 10일까지 양천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개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은 정보화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5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매년 정화보교육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작품을 만들고, 이로 인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보화교육 수강생들은 한글2010, 엑셀2010, 소셜미디어, 파워포인트, 사진편집, UCC동영상, 스마트폰 멀티미디어 등 7개 과정을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이를 활용해 제작한 ▲문서편집 프로그램의 출력물 ▲카페, 블로그 게시물, ▲편집된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머그컵, 달력, 탁상시계 ▲PC와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동영상 작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6일과 7일 이틀간 최신 IT 트렌드를 소개하는 코너로 오전10시에서 오후4시까지 3D프린터를 통해 3차원 입체물품을 만들어내는 프린팅 과정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직원들, 통상임금 항소심도 승소

[TV서울=신민수 기자] 광주시도시공사의 평가급은 고정 임금인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2부(김성주 고법판사)는 광주도시공사 현직·퇴직 직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도시공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중 18명에게 재산정 법정수당 차액을 추가 지급하라고 해 미지급 임금 총액이 2억3천500만원에서 2억4천800여만원으로 증액됐다. 공사는 직원들에게 차등 지급한 내부 평가급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고 임금을 산정했는데, 직원들은 성과 등급 최하를 받더라도 기본월급의 75%는 고정적으로 받으니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며 2018년 10월~2021년 9월분 미지급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공사는 "통상 임금은 추가 조건 충족 없이 당연히 지급돼야 하는 성격인데, 평가급은 조건이 충족돼야 지급해 고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심 재판부는 "근무 실적 최하 등급을 받더라도 일정액을 지급하는 경우, 최소한도의 임금은 고정적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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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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