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1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동일하게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17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당일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며, 재신체검사를 포함한 모든 병역판정검사가 진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