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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원구, GMO(유전자조작식품) 포럼 개최

  • 등록 2017.11.15 16:29:17

[TV서울=이준혁 기자] 노원구는 GMO(유전자조작식품)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17일 오전 10시 구청 소강당에서 ‘GMO 포럼’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 GMO(유전자조작식품)로부터 안전한 노원 만들기 종합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었다. 그 동안 진행되었던 학교급식 현미유 지원, 전통장 협동조합 통한 전통음식 계승 등의 사업을 총 정리하는 자리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포럼 주제는 ‘GMO 같은 것? 다른 것? 나쁜 것?’으로 김은진 교수(원광대법학전문대학원)가 GMO와 그 대안에 대해, 김성윤 박사(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이 우리나라 GMO 관련 법률(표시제 포함)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재욱 집행위원장(GMO반대생명운동연대)과 조재희 이사장(촌장협동조합)이 각각의 활동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갖는다.

포럼을 통해 막연히 알고 있었던 GMO(유전자조작식품)를 자세히 알아가는 기회가 되고, 법 제도와 표시제를 통한 우리나라 GMO 관리·감독 현황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다.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대로 구입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근본도 모르는 다국적 기업에서 생산된 먹을거리가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몇 천 년 동안 전통적으로 먹어온 우리 전통 음식들을 계승하고 널리 알려 안전한 먹을거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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