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함창우 기자] 한독화장품㈜(대표 박효석 회장)는 지난 20일 최전방인 육군 제1사단 전진부대를 위문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효석 회장은 최전방의 혹한기 겨울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한독화장품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위문금과 위문품으로 화장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 부대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부대원의 인솔하에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을 둘러봤다.
동행한 40여명의 사원들은 "다시금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고, 박효석 회장은 "앞으로도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