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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김문수 시의원, 성북구청장 선거 여론조사 1위

  • 등록 2018.02.07 09:36:28

[TV서울=나재희 기자] 현 성북지역 더불이민주당 서울특별시의원인 김문수(성북2), 김구현(성북3), 이승로(성북4) 의원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 각각 김문수 40.4%, 김구현 12.7%, 이승로 15.4%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유력한 현직 서울시의원 3명의 예상후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7회 지방선거의 성북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부로 세 의원중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대한 지지응답에서는 김문수 11.6%, 김구현 3.4%, 이승로 4.0%,로 나타났다. 지지후보없음 16.5%, 잘모르겠음이 64.6% 로 나타났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6.13지방선거 불출마선언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해석했다

김문수 시의원 측은 부동층이 많기 때문에 아직 알 수 없지만 타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만큼 격차를 벌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기초단체장선거 여론조사결과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 되었다.

새성북신문이 조사의뢰하고 디오피니언이 조사한 이번 여론조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성북구 기초단체장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로, 201814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성북구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유선전화면접 20%와 무선전화면접 80%로 조사했는데, 무선전화의 경우 서울특별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3개 통신사에 제공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조사했다. 응답률은 유선 7.2%, 무선21.6%로 총15.5%가 나왔고, 조사대상의 세부내역은 성북구 거주 만19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남성 247, 여성265명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29세이하 108, 3084, 4096, 5083, 60세이상 141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3%p 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의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 에 개제 되어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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