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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이복근 시의원, 강북구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 등록 2018.03.30 12:54:30

  

[TV서울=이준혁 기자] 이복근 서울시의원(강북1, 자유한국)이 지난 2015년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보한 서울시 예산 29억 원을 투입, 각각 운영되고 있는 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통합한 통합지원센터가 28일 개소했다.

그동안 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가 각각 운영돼 효과적인 지원이 어려웠으나 강북구 한천로 1246(1)에 시비 29억원과 구비 549백만원으로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통합지원센터는 지상 6층에 연면적 759.38로 주요시설은 1층은 놀이시설, 장난감 대여, 유아도서 비치 등 공동육아나눔터로, 2~ 4층은 통합사무실과 강의 및 다목적 강당으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고, 5층은 상담실과 언어발달 지도실로, 그리고 6층은 조리 실습실과 자료실 등으로 이용된다.

특히 1층에는 놀이시설 등 아이들을 위한 공동육아방과 장난감 대여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금년도 서울시 예산 35백만을 이복근 시의원이 또 추가로 확보해 지원했다.

 

앞으로 통합지원센터의 개소로 각종 가족지원사업과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 등 복합적인 가족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 센터로 다양한 지원정책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이복근 의원은 "많은 가정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이용되고, 다양한 가족문제로 고민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센터로 운영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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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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