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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무확행" 서장훈·이상민 다시 사랑한다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정 고백! 4일 방송

  • 등록 2018.10.04 10:22:45

[TV서울=신예은 기자]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 그리고 탁재훈까지 싱글남들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행복요정단 5인방은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도시 ‘오비두스’를 찾았다. 도시의 영화 같은 풍경에 감탄을 쏟아내던 행복요정들은 마을 성당 앞에서 웨딩 마차를 발견했다. 때마침 현지인들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던 것.

이미 한 번의 경험을 한 돌싱남들이 행복한 신랑·신부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이를 본 이상엽은 “신랑 입장 때 어떤 기분이냐”는 해맑은 질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이상민은 멋쩍어 하며 “그냥 직접 느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자신들의 ‘두 번째 사랑’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할 것인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다. 이미 한 차례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이상민은 “상대가 원하면, 정말 사랑하면 또...” 라고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털어놓으며 또 한 번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서장훈 또한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과연 다시 하는 사랑에 대한 돌싱남들의 진솔한 속내는 어떨지, 짠내 폴폴 풍기는 싱글남들의 生처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확행’은 오늘 4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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