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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죽어도 좋아, 강지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대방출!

- 대본에 흠뻑 빠진 강지환!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진상’ 그 자체!

  • 등록 2018.12.18 10:18:16

[TV서울=신예은 기자] ‘죽어도 좋아’ 촬영장 속 강지환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24시간 빛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강지환의 깊은 연기 내공이 뿜어져 나오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대본 보는 순간마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프로페셔널한 매력까지 더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그동안 백진상의 목숨을 위협했던 범인이 그에게 인격 모독을 당했던 옛 부하직원 김현정의 아버지이자 회사 경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백진상은 범인과 아찔한 대치를 벌이며 역대급 위기에 직면했고 이루다가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죽음을 맞이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충격과 슬픔이 공존하는 백진상의 감정을 담아 폭풍 오열하던 강지환의 모습은 역대급 엔딩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한편 강지환의 미친 연기 열연이 돋보인 이 장면이 나오기까지는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일등공신이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 삼매경에 빠진 강지환의 모습에 캐릭터의 감정, 표정,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연구하는 그의 불타는 눈빛이 담겨 남다른 연기 내공이 느껴지고 있는 것.

또한 범인과의 대치 촬영에 앞서 상대배우와 함께 꼼꼼히 합을 맞춰보는가 하면 극 중 이루다의 죽음을 알게 된 백진상의 서글픈 감정선을 잡기 위해 감정을 끌어올리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하며 ‘백진상’ 그 자체로 변신했다. 실제로 그의 오열 연기는 보던 스태프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강지환 배우는 매번 제작진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만든다. 빼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연기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열정을 보이고 있어 ‘역시 강지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강지환의 특별한 연기 열정으로 미친 몰입도를 선사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내일 19일 밤 10시에 25, 2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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