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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진 공개! “메리 크리스마스”

-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진 공개! “메리 크리스마스”
-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 크리스마스 인사 전해 “따뜻한 성탄 되세요~“

  • 등록 2018.12.26 10:11:30

[TV서울=신예은 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소속사 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측이 ‘체리온탑’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과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 눈사람 인형 등 장식품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체리온탑’의 모습으로 루돌프 머리띠와 트리 머리띠, 크리스마스 느낌의 체크 모자를 쓴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체리온탑’의 끈끈한 우정과 화목함이 느껴지며 특유의 러블리함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따뜻함을 전해 크리스마스임을 실감케 한다.

‘체리온탑’은 “데뷔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이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가족분들 그리고 연인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유, 이안, 윤슬, 나예 4명으로 구성된 체리온탑은 데뷔 직후 해외에서 먼저 인기몰이에 나서 ‘차세대 한류퀸’으로 꼽히는 그룹으로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의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 총 조회수 178만을 기록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 ‘체리온탑’은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北, 새 구축함 물에 띄우다 파손… 김정은 "용납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을 열었으나 함정을 제대로 물에 띄우지 못하고 크게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이 전날 청진조선소에서 진행됐으며, 진수 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미숙한 지휘와 조작상 부주의로 인해 대차 이동의 평행성을 보장하지 못한 결과 함미부분의 진수썰매가 먼저 이탈되어 좌주되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됐으며 함수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했다"고 사고 상황을 전했다. 진수는 배를 건조한 뒤 물에 띄우는 과정으로, 북한은 새 구축함을 측면으로 진수하려다 배 뒷부분이 먼저 이탈하는 바람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측면 진수가 실패했다고 평가한다"면서 "현재 바다에 넘어져 있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함수 쪽은 육지에, 함미 쪽은 바다에 있으며 위장막으로 가려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전 과정을 지켜본 김 위원장은 "순수 부주의와 무책임성,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에 인해 산생된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는 심각한 중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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