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다큐프라임,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 에너지

  • 등록 2018.12.28 11:11:07

[TV서울=신예은 기자]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에서는 우리 건강과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재생 에너지의 필요성과 미세먼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본다.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릴 만큼 당연해진 미세먼지, 전 세계의 이상 기후와 올여름 우리나라를 강타한 폭염은 기후변화가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다. 우리가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나섰다. 윤 교수는 화석 위주의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우리 삶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인지, 재생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MC 조우종을 비롯한 개그맨 정성호, 국악인 김나니, 아나운서 이영은,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 그리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환경 문제와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MBC ‘다큐프라임 : 우리를 마음껏 숨 쉬게 할 재생에너지’는 30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北, 새 구축함 물에 띄우다 파손… 김정은 "용납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을 열었으나 함정을 제대로 물에 띄우지 못하고 크게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새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이 전날 청진조선소에서 진행됐으며, 진수 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미숙한 지휘와 조작상 부주의로 인해 대차 이동의 평행성을 보장하지 못한 결과 함미부분의 진수썰매가 먼저 이탈되어 좌주되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됐으며 함수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했다"고 사고 상황을 전했다. 진수는 배를 건조한 뒤 물에 띄우는 과정으로, 북한은 새 구축함을 측면으로 진수하려다 배 뒷부분이 먼저 이탈하는 바람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측면 진수가 실패했다고 평가한다"면서 "현재 바다에 넘어져 있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함수 쪽은 육지에, 함미 쪽은 바다에 있으며 위장막으로 가려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전 과정을 지켜본 김 위원장은 "순수 부주의와 무책임성,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에 인해 산생된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는 심각한 중대사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