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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은평구, '2019 세계문화 체험축제' 개최

  • 등록 2019.05.10 13:06:59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는 오는 11일 진관동 세계문화체험카페(구파발역 환승센터 롯데몰 은평점 앞)에서 ‘2019 세계문화 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 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체험, 중국 양꼬치와 대만 샌드위치 등 세계 음식체험, 세계 전통놀이 체험 및 만들기 체험과 같은 다양한 주제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물품, 악기 등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들이 소유한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플리마켓 부스와 함께 외국인 장기자랑도 준비되어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이러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운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은평구는 구민들에게 세계문화 체험의 기회와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롯데몰 은평점에서는 다양한 주민들이 ‘세계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등 행사에 적극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세계문화체험카페는 서울시와 은평구의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사업으로써 세계문화 체험교실, 이중언어 공동육아 교실, 프리토킹 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신유빈 복식 콤비' 유한나, 銅 확보…전지희 은퇴 공백 메웠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전)지희 언니의 빈자리를 잘 메워서 다행입니다." 한국 여자탁구의 대들보인 유한나(23·포스코인터내셔널)는 22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끝난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여자복식 8강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3-1로 꺾고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한 뒤 기쁨과 함께 안도감을 보였다. 신유빈의 새로운 복식 파트너로 기대를 모았음에도 이번 대회에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마음을 졸였기 때문이다. 신유빈은 기존 파트너였던 전지희(은퇴)와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 은메달, 같은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작년 파리 올림픽 때는 여자단체전 동메달 수확에 앞장섰다. 그러나 작년 12월 전지희가 은퇴와 함께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황금 콤비'가 해체됐고, 신유빈의 새로운 파트너로 유한나가 낙점받았다. 유한나가 지난 1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통과한 왼손잡이 선수 중 신유빈의 짝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의 판단 때문이었다. 신유빈과 주니어 국가대표 시절 복식조로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기도 했던 유한나는 복식에 최적화한 선수다. 유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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