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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본격연예 한밤, 인생은 50부터 BAAM!, 박준형 생일맞이, god멤버 총출동!

  • 등록 2019.07.23 10:54:02

 

 

[TV서울=신예은 기자] 현존하는 최고령 아이돌, god의 맏형 박준형이 올해로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박준형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긴 공백기를 거쳐, 2014년부터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대표 아이돌, god. 하지만 끈끈한 우정으로 소문난 god 멤버들에 대해 박준형은 뜻밖에도 불만부터 표했다. “12시가 되자마자 동생들에게 축하 문자가 올 줄 알았는데 안왔다.”며, 멤버들이 아닌 다른 동생으로부터 가장 먼저 축하받았다고 밝힌 박준형. 과연 멤버들보다 한발 빨랐던 축하 인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박준형은 축하 문자도 없던 멤버들을 “싸갈쓰가 바갈쓰(?)”라고 비난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서운함도 잠시, 이날 god 멤버들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며 박준형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맏형 박준형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팬미팅에서는 박준형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돌잡이’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15년, 늦깎이 품절남 계열에 합류해 슬하에 세 살 딸아이를 둔 박준형은 딸이 돌잡이에서 판사봉, 붓, 돈을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 “대단한 사람이 되거나 철물점 사장이 될 것 같다(?)”면서, 딸의 장래에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피부, 몸매, 심지어 관절(?) 관리 비결까지 공개한 ‘오십돌’ 박준형. 그와의 유쾌한 만남이 담긴 ‘본격연예 한밤’은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정비업 발전 위한 정책간담회 참석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은 지난 5월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기헌 의원이 함께한 ‘자동차정비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 참석에 이어 5월 21일에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직능총괄본부장 임이자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을 만나 정비업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5월 15일 있었던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송기헌 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김광규 이사장은 사물인터넷(IoT) 설치 의무화에 따른 자가측정 및 작업일지(운영기록부)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대기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이 설치되어 가동현황 등 자가측정보다도 자세한 정보가 전송됨에 따라, IoT의 설치, 전송과 함께하는 자가측정 및 운영기록부(작업일지) 제도 유지는 과도한 이중규제에 해당하며, 영세한 정비업자들을 위해 자가측정과 운영기록부 제도는 폐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송기헌 의원은 “이중규제 여부 등을 검토해 정비업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보험수리비와 관련해서도 “같은 시설 장비를 보유한 정비업소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소는 7~8만 원, 일반 정비업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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