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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뚝딱 ! 뚝딱 ! 행복 공작소 재능기부 활동

-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딱이야! -

  • 등록 2015.03.27 10:27:53


[TV서울=도기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갈현2목공동아리 봉사단은 오는 328일 오전10시부터 16시까지 갈현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가구수리 봉사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정성이 깃든 가구를 만들어 전달하는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1, 복지두레위원 1, 공무원(갈현2동장 외 2), 주민 2, 목수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목공동아리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되어 근무시간 이후 매주 13개월 과정으로 배우고 익힌 목공기술을 활용하여 필요물품과 재료 등을 사전에 조사한 뒤 틈틈이 원목을 직접 다듬고 손질했다.

가구수리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1세대에 대하여는 오전 10시부터 직접 현장 방문하여 수리하기로 하였으며, 목공동아리 첫 작품인 교자상과 의자를 제작하여 거주공간이 협소한 공간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부모가정 아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 이번 봉사는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뜻을 같이하는 주민과 공무원이 나눔 실천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에 솔선하는 뜻으로 진행하며, 향후 3개월에 1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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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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