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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리틀 포레스트" 방목형 아빠 ‘이서진’ VS 열정 아빠 ‘이승기’, 박나래X정소민의 선택...

  • 등록 2019.10.01 11:28:39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 30일(월)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박나래와 정소민이 이서진과 이승기 중 어떤 스타일의 아빠가 더 좋은지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박나래와 정소민은 점심 준비를 맡았다. 이승기는 숲 놀이터에 밧줄로 외줄그네를 만들러 간 상황이었고, 이 틈을 타 박나래는 “쟤(이승기)는 나중에 애 낳으면 엄청 잘 키울 거야, 진짜로”라며 이승기의 ‘찐 열정’에 감탄했다. 정소민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 동의했다.

이후 박나래는 정소민에게 이서진과 이승기 중 누가 아빠인 것이 더 좋을지 고를 것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동시에 결정해보기로 했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에 폭소를 터뜨렸다. 과연 두 사람은 열정으로 가득 찬 아빠 이승기와 ‘방목형 아빠’ 이서진 중 어떤 선택을 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틀이들을 위해 스릴 넘치는 외줄그네 만들기에 도전한 이승기는 밧줄과 한바탕 씨름을 했다. 외줄그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려 6m 높이의 나뭇가지에 맨손으로 밧줄을 걸어야 했기 때문인데, 계속되는 실패에 이승기는 당황해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승기가 실패를 딛고 외줄그네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결과는 지난 30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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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각종 규제를 상시 관리·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세금을 퍼붓고 국가채무를 확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개혁 기능과 규제 샌드박스 추진체계 등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가칭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신산업 규제가 우리나라에만 적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일 한 만큼 보상 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현행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노조 의견 청취 또는 전체가 아닌 부분 대표자의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당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고성장 시대에 만들어놓은, 누구나 조금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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