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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진구 한가람 어린이집과 유수지 경로당 개원 !

서울시 지원과 광진구의 합작품, 광진구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

  • 등록 2015.04.16 09:57:28

[TV서울=김전일 객원기자] 

구립 한가람 어린이집유수지 경로당이 지난 10일 개원식을 갖고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기고,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구립 한가람 어린이집은 총 공사비
294천만원(시비 109천만원, 국비 32천만원, 구비 31천만원, 서울시 특별교부금 122천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지상3, 대지면적 275의 규모로 지난 3월에 완공됐다.

소요된 예산
294천만원 중 서울시 예산은 시비와 특별교부금을 합한 231천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지상
3, 대지면적 137의 규모로 완공된 유수지 경로당 역시 총 소요예산 144천만원 중 서울시 특별교부금이 149백만원으로 97%를 차지하고 있다.

특별교부금은 지역 간 균형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지방재정교부금의 일종으로 특별한 재정수요나 공공복지시설의 신설
·복구·보수 등의 사유가 있을 때 교부하고 있다.

서울시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면서 특별교부금
20억과 서울시비 109천만원을 확보한 김선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진3)상대적으로 열악한 광진구의 재정 상황에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공공복지시설 확대는 요원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법을 찾아 한가람 어린이집과 유수지 경로당의 개원으로 보육인원
70, 경로당 어르신 회원 88명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광진구의 지역사회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특히 서울시와의 협의가 잘 진행되어 서울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지혜를 모아준 추미애 최고위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기동 구청장,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광진구의 합작으로 광진구 지역사회복지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는 한가람 어린이집과 유수지 경로당 개원은 김 의원의 공약사항으로
2012년 예산확보로부터 만 3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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