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식탁의 기사', 김수미, 먹성 좋은 ‘예비며느리’ 서효림 "먹이느라 쌀값 엄청 들어"

김수미 예비며느리 서효림,
예비 신랑에 대해 “내 반려견과 똑 닮아” 달달 애정 과시

  • 등록 2019.11.27 11:29:09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특집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 에서 배우 김수미와 예비며느리 서효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 ‘간편식 전문가’ 유민상, ‘스타셰프’ 정호영이 함께 간편식 만들기를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선 가운데,촬영 중간 배우 서효림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효림은 얼마 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씨와 오는 12월 결혼발표를 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열애 사실도 공개되기 전이라 출연자 모두 이들 사이를 눈치 채지 못했던 상황.

김수미는 서효림을 “진짜 예뻐하는 내 딸이다”라고 소개하며 예비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효림은 “정이 많으신 분이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마다 새벽부터 손수 도시락을 싸주셨다”고 하자 김수미는 “얘 때문에 쌀값 엄청 들었다. 잘 먹어서 좋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택시를 타고 맛집으로 향하던 중 서효림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사진을 보여주며 “대표님(김수미 아들)과 똑같이 생겼다”고 하자 이를 본 김수미가 “어머 너무 닮았다” 라며 빵 터지기도 했다.

남다른 모녀케미로 촬영장을 후끈 달군 김수미와 서효림의 모습은 지난 11월 26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식탁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