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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 현장 대공개

  • 등록 2020.04.01 10:41:08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 3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의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가 공개됐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자급자족 식사를 위해 직접 통나무 장작을 패는가 하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가파른 산을 타는 등 남다른 부부 협동심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강남은 ‘정글의 법칙’ 출신답게 베테랑급 실력을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사상 최초로 일동 기립 박수를 하며 감탄했다.

산에 올라가 식재료를 구하던 양봉부부의 레이더망에 야생에서 키운 토종닭이 포착됐다. 강남과 이상화는 대형 작전을 펼쳐가며 맨손으로 닭잡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야생성이 강한 닭들은 엄청난 속도로 도망갔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닭들이 엄청 빠르다”, “김병만이 와도 못 잡는다”라며 양봉부부의 닭잡기에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강남은 닭을 잡기 위해 쉼 없이 뛰며 점점 포위망을 좁혀갔다. 그 순간 닭의 돌발 행동(?)으로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포착됐다. 스튜디오에서는 “말도 안 된다”, “세상에 저런 닭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정글 출신’ 강남, ’국대 출신‘ 이상화의 상상 초월 ‘자급자족 라이프’는 지난 3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됐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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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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