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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인간안보 주인공! 사회복무요원’

홍보 포스터 서울시 지하철 전 役事내 부착

  • 등록 2015.06.23 11:00:12

[TV서울=김전일 기자]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정부 3.0 취지를 살려 인간안보의 주인공! 사회복무요원이 시민의 안전을 지킵니다라는 제목의 홍보 포스터를 제작, 이를 6월부터 서울 지역 내 지하철역사 600여 곳에 부착해 사회복무요원 자부심 고취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는 지하철을 비롯한 여러 복무기관에 다수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으나 이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한 홍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 이에,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서울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지하철역사 내 포스터를 부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포스터 내용은
인간안보라는 개념을 기본으로 하여 현역은 국가안보, 사회복무요원은 인간안보라는 슬로건이 표출되어 있다. 이는 현역과 마찬가지로 사회복무요원도 인간안보라는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표현하여 대내적으로는 사회복무요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이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즉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람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함이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서울지방병무청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인간안보 사업에 깊이 공감한 서울메트로
, 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역사 공간을 이용해 인간안보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을 홍보하기로 합의,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시작됐다.

이후 몇 차례의 회의를 거쳐 포스터가 완성되었고
, 61일부로 서울지역 600여 곳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를 부착하여 대 시민 홍보를 시작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이번 포스터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수 시민들에게도 이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앞으로도 각종 홍보시설을 활용한 인간안보의 주인공 사회복무요원 홍보에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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