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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대응 어르신복지 현장방문

  • 등록 2015.07.08 09:28:50



[TV서울=김전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김영한(새정치민주연합,송파5)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진두생 시의회 의원 등과 함께메르스로 인해 휴관했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했다.

박원순 시장은 김영한 의원 등과 함께 포켓볼실
, 탁구실, 서예실 등 시설을 돌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1일 이용어르신이 600여명으로 6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68일부터 19일까지 휴관을 한 뒤 지난 22일 운영을 재개했다.

복지관은 메르스 대응조치로 외부와 내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메르스 예방을 위한 구비물품을 갖추고 이용어르신들 중 메르스 의심대상자는 대응조치로 보건소로 즉각 연계하고 있다
.

박원순 시장은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 의원은
어르신들에게는 메르스 같은 감염병이 신체적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도 저하되어 이중고를 겪을 수 있습니다라며 신종 감염 병에 대응하는 공공시설의 방역체계 수립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라며 고속 고령화되고 있는 서울시의 핵심 경쟁력은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들에게서 나옵니다라며 서울시 어르신들이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노인은 역사입니다. 사람은 하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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