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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영실 시의원, “시민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 완성 위해 적극적 의정활동 펼칠 것”

  • 등록 2020.07.20 10:26:39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서울시의회 제10대 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시 보건복지정책 전반을 살펴보고, 사업별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알아본 후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보건복지정책 정책의 흐름(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의 보고 및 발제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실국별 주요 현안 및 검토보고 (입법조사관)의 발표와 의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실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는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 보건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리뷰를 통해 제10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원 전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세미나를 마치며 이영실 위원장은 “코로나 19 등 현 상황이 매우 엄중한데, 보건복지정책의 완성을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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