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5.7℃
  • 맑음제주 2.4℃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정치


박대수 의원, “정부, 엉터리 산재통계로 산재예방정책 수립”

  • 등록 2020.07.29 13:17:18

[TV서울=임태현 기자] 박대수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 사고사망만인율에 심각한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초 고용노동부는 산재사고사망자가 전년 대비 116명 감소했고, 건설업 사망사고는 485명에서 428명으로 57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곧 사고사망만인율이 발표되면서 고용노동부가 줄곧 발표해왔던 산재통계가 엉터리였음이 드러났다. 사고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뜻한다.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은 ▲2017년 1.66‱, ▲2018년 1.65‱, ▲2019년 1.72‱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인데, 같은 기간 건설업 실제 사고사망자는 506명(2017년), 485명(2018년), 428명(2019년)으로 매년 줄어들었다.

 

제조업, 서비스업, 기타업에서는 이런 모순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지만 유독 건설업에서만 이상한 통계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다른 업종과는 다르게 건설업만 근로자 수를 산정하는 계산식이 존재하고, 건설현장의 생성과 소멸이 빨라 근로자 수를 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상의 ‘임금근로자 수’와 고용노동부가 만인율을 산정할 때 사용하는 ‘산재보험 근로자수’를 비교하면 건설업 근로자 수에서 오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기관이 집계한 건설업 근로자 수 2019년 기준으로 고용노동부 248만8천명, 통계청 160만7천명으로 88만1천명의 오차가 발생했다. 2017년도에는 고용노동부 304만6천명, 통계청 154만4천명으로 무려 2배나 차이가 났다.

 

두 기관이 집계한 건설업 근로자수를 각각 대입하여 사고사망만인율을 계산하면 고용노동부 1.72‱, 통계청 2.66‱으로 0.94포인트 차이가 난다. 전체 평균 만인율이 각각 0.46‱(고용노동부), 0.42‱(통계청)으로 0.04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해 건설업만 유독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을 1975년부터 지금까지 45년 동안 줄곧 활용해왔다.

 

박대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산재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이행의 기본 토대가 되어야 할 산재통계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이 드러났다" 며 "엉터리 산재통계를 속히 바로 잡고 고용노동부의 산재 예방 정책 근본부터 전부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