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9.2℃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불타는 청춘' 입수 중독자 김찬우에게 전염?! '어쩌다’ 전원 계곡 입수 현장 공개

  • 등록 2021.04.13 17:26:09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복면 댄서'로 변신한 김찬우의 반전 댄스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봄소풍을 떠난 청춘들은 소풍 장소로 향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맘껏 표출했다. 고대하던 소풍 소식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김찬우는 즐겁게 노래 부르는 청춘들의 모습에 이내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아들 삼형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런 분위기가 익숙지 않았던 것.

이에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찬우 몰이를 시작해 춤추며 노래 부르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제안했다. 먼저 시범을 보이며 '율동이 중요하다'는 성국의 말에 찬우는 기겁하며 주저앉았다. 그전까지 입수를 외쳐대며 호탕하던 상남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부끄럼을 타는 찬우의 모습에 청춘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웃음이 빵 터졌다.

게임이 시작되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게임에 참여하던 찬우는 모자와 수건을 장착한 이후 자신감이 업 된 듯 전과 다른 텐션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복면댄서'로 변신한 찬우는 180도 변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찬우가 그토록 염원했던 '전원 계곡 입수'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 내내 입수를 외쳐대던 찬우는 또 어김없이 '입수'를 제안했고, 이를 본 청춘들은 못 말린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는 전성기 시절 드라마 촬영 중 헬기 입수에 도전하게 됐고, 그때 알아버린 입수의 짜릿함을 현재까지 이어온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계속되는 찬우의 입수론(?)에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청춘들은 게임을 통해 쿨하게 입수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가 발을 담가본 성국은 "형님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라며 물 온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불청 공식 입수맨답게 뛰어 날아올라 거침없이 입수해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다. 그리고 지켜보던 청춘들 역시 "불청 화이팅"을 외치며 과감하게 입수를 시행해 '전원 입수'의 짜릿함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찬우의 숨겨왔던 댄스 본능 대방출과 입수맨 찬우에 전염된 청춘들의 '어쩌다' 계곡 입수 현장은 13일밤 10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출시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효율 냉방 성능에 레이더 센서 신규 탑재로 AI 기능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새로 탑재된 레이더 센서는 ▲ AI 부재 절전 ▲ 동작 감지 쾌적 ▲ 부재 중 모니터링 ▲ 부재 건조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레이더 센서가 사람 움직임을 감지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거나 냉방 세기와 풍량을 알아서 조절한다. 또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레이더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했을 때 알림을 주고, 연동된 TV나 조명 등 전원을 끄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기존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의 핵심 기능도 모두 탑재했다. 변색이 적은 고기능성 ASA 소재를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외관이 유지되며 '엣지 라이팅'으로 은은한 실내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싱스나 빅스비 음성 인식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음성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어 저시력자나 노약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






정치

더보기
한총리 "22대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제도 개혁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고, 국가 역량을 모아 제도 개혁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뉴스1 미래포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의 중동 정세의 불안을 겪으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이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내부의 결집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와 변화 앞에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것"이라며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안보 확립과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응해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개혁도 더는 늦출 수 없다"면서 "정부는 연금, 노동, 교육 3대 구조 개혁과 의료 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덜어내고,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