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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의회 김정태 의원,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실천’ 최우수상

  • 등록 2022.01.21 13:27:22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이후 통상 8번째 연속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광역의원 829명, 기초의원 2,92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거공약 이행 노력과 지역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신뢰받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약속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8년도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약속한 61개 공약 중 58개를 이행해 95%의 높은 공약이행을 달성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중분해 위기에 몰린 양남시장 재개발사업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다시 살린 주민 소통사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10년 만에 이룬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 김영주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영등포갑 민주당 지역위원회 시의원과 구의원이 한 팀으로 뛰어온 결과이자 영광”이라며 “작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는 영등포구 보좌관 김정태로서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도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은 829명 광역의원 중 김정태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이 수상했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관계로 별도 시상식 없이 우편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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