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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민 의원, 제19회 해킹보안 세미나 개최

  • 등록 2022.04.15 13:03:40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15일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을 방어하라’ 제19회 해킹보안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해킹보안의식을 고취하고 개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2022년에는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른 정보보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금융정보시스템연구회 박완성 회장이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활용 및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했고 아주대 곽진 교수가 ‘스마트홈과 월패드보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세종의 장준영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분석 및 정보통신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상민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이후 원격 및 재택근무 등이 보편화되면서 원격근무, 홈네트워크 사용 등으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게 됐다”며 “사이버위협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사이버 보안 취약성이 늘어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 차원의 새로운 사이버 보안 전략으로 ‘제로트러스트(Zero Trust)’개념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다 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와 데이터 활용 간의 균형을 유지하여 국가의 경쟁력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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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각종 규제를 상시 관리·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세금을 퍼붓고 국가채무를 확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개혁 기능과 규제 샌드박스 추진체계 등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가칭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신산업 규제가 우리나라에만 적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일 한 만큼 보상 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현행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노조 의견 청취 또는 전체가 아닌 부분 대표자의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당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고성장 시대에 만들어놓은, 누구나 조금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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