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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규운 한국마라톤TV 회장,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장 취임

  • 등록 2023.05.28 08:53:51

 

[TV서울=이천용 기자] 이규운 한국마라톤TV 회장이 지난 27일 오전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김문상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현판식,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임사, 축사, 협회기 전달, 기념촬영, 케익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규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큰 중책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저희 한국마라톤TV와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장직을 수행해 나가면서 우리 마스터즈 마라톤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길따라 차로 30시간…40% 넘는 아르메니아계 주민 분쟁지 탈출

[TV서울=이현숙 기자] 아제르바이잔 내 영토분쟁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버리고 본국으로 피란하는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의 규모가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란을 떠난 사람들이 전체 아르메니아계 주민 40%를 넘어섰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오후 기준으로 5만명 이상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떠난 아르메니아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적으로 아제르바이잔 영토로 간주하는 분쟁 지역이다.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자치세력을 형성하고 군대를 운영하면서 아제르바이잔과 무력 충돌을 자주 벌였다. 이 지역의 아르메니아계 주민 수는 12만명 정도였는데, 이 가운데 41.7% 이상이 집을 버리고 본국인 아르메니아로 피란한 것이다. 피란 규모는 '대탈출'이라고 불릴 정도로 급증세를 보여왔다.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떠나 아르메니아로 입국한 피란민 수는 지난 25일 오전 1시 기준으로 1천850명이었다가 이튿날 오후 2만8천120명으로 뛰었다. 이날 오후 피란민 수가 5만명 이상에 이르면서 밤사이 2만명 넘는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본국에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 셈이다.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떠나 아르메니아 국경에 도달하기까지는 구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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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파란' 일으킬까…내년 총선, 전남 누가 뛰나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10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했으나 내년 총선에는 이를 장담하기 쉽지 않다. 전남 동부권에 힘을 모아준 정부 여당과 국민의힘 입지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전국적인 총선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28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전남 의석 10개 중 2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호남 광역단체장 3곳 모두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힘입어 무소속 기초단체장과 협력하는 등 불모지 호남 공략을 위한 '서진(西進) 정책'에도 공을 들였다. 국민의힘이 가장 힘을 쏟는 곳이 전남 동부권인 순천·광양·구례·곡성 갑을 2곳이다. 순천·광양·구례·곡성갑에는 민주당 소병철 의원에 맞서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 서갑원 전 의원, 손훈모 변호사,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조용우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 허석 전 순천시장 등이 나설 것으로 거론된다. 여권에서는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가 보폭을 넓히고 있으며 중앙당에서도 지도부 지역 방문 일정에 항상 함께하는 등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보당에서는 이성수 도당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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