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부 동참

  • 등록 2023.12.05 09:28:07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록 회장(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이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하고, 전달받은 김현기 의장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힘을 싣고자 기부에 동참했다.

 

김현기 의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의회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응원하며, 사랑의온도탑 온도가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특별시의회의 의장께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독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온도가 훌쩍 오를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는 ‘희망온돌 2024 따뜻한겨울나기사업 –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은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1998년 겨울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연말마다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정치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첫 법원 공개출석… 포토라인 말없이 통과 [TV서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처음으로 법원 지상으로 걸어 출석했으나 포토라인에 멈춰 서지 않은 채 말없이 법정으로 직행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경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다.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정면만 바라본 채 법정으로 직행했다. 그는 앞선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양복에 붉은 넥타이 차림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할 생각 있느냐', '군부정권 이후 계엄 선포한 헌정사상 첫 대통령인데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과 관련해 국민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대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갔다. 주변에 있던 일부 지지자는 윤 전 대통령의 출석을 전후해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이 일반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두 차례 공판 때는 대통령경호처 요청에 따른 법원 허가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통해 비공개로 출석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