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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TV서울 편집자문위원단, 2024 추계 워크숍 개최

  • 등록 2024.10.26 11:18:49

 

[TV서울=나재희 기자] TV서울.(주)시사연합은 10월 25일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2024 편자자문위원회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정찬선 상임고문, 박주석 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한미령 부위원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선 상임고문의 특강, 청풍호 크루즈 유람선 관광, 청풍 문화재단지 탐방, 옥순봉 출렁다리 등을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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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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