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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배두나·류승범의 독특한 '가족계획'…"통쾌하고 울림있는 작품"

  • 등록 2024.11.26 17:55:04

 

[TV서울=신민수 기자] 상대의 기억을 지배하는 초능력자 영수(배두나 분)와 어딘가 허술한 인간 병기 철희(류승범).

특수 교육대라는 의문의 기관에서 탈출한 둘은 정체를 숨긴 채 특별한 가족을 꾸린다. 갓난아기로 특교대에 입소했던 지훈(로몬)과 지우(이수현), 그리고 괴팍한 할아버지 백강성(백윤식)까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다섯 가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가족계획'이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배두나는 26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최근에 판타지적이거나, 어두운 작품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통쾌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엄마 한영수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영수는 감정이 결여됐지만, 아이들에게만은 다정한 엄마다. 어린 시절 특수 교육대에 입소해 상대방의 뇌를 장악해 기억을 조작하는 '브레인 해킹' 능력을 훈련받았다.

한영수는 열여섯의 나이에 엄마가 됐다. 특수 교육대에서 만난 갓난아기 둘에게 묘한 애착을 느낀 그는 아기들을 데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철희와 함께 기관에서 탈출했다.

배두나는 "영수는 감정 표현도 없고, 쉽게 동요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집착하는 것이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까지 간절할까' 싶을 정도로 영수는 가족을 지키려고 처절하게 노력한다"며 "가족을 위해 끝까지 가는 모습이 많은 울림을 줬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류승범은 아내밖에 모르는 '영수 바라기' 백철희를 연기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맡았다.

류승범은 "저는 늘 머릿속에 가족 생각뿐인데, 대본을 받아보니 이 작품도 가족에 대한 이야기였다.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한 이후로 연기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것 같다"며 "아빠 역할의 가능성을 열어준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백철희가 고도의 암살 격투 훈련을 받아온 캐릭터인 만큼, 류승범은 날렵한 액션 연기에도 공을 들였다.

그는 "미리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다행히 몸이 아직 녹슬지 않았더라"며 "액션 팀이 제 연기를 보고 깜짝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족계획'은 특수 능력자들이 도시의 극악무도한 악당들을 처단하는 장르물의 탈을 쓰고 있지만, 동시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가족 드라마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백강성 역을 맡은 백윤식은 관전 포인트를 이렇게 짚었다.

"제 대사 중에 '오늘이 어제보다 더 가족 같아지지 않았니?' 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운명적인 가족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MOU 체결

[TV서울=변윤수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시

친한계, "'당사에 전두환 사진 걸자' 주장 고성국 징계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서울시당 윤리위에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제출했다. 김형동·고동진·박정훈 등 친한계 의원 10명은 징계 요구서에서 지난 5일 입당한 고씨에 대해 "입당했음에도 본인 유튜브를 통해 당의 정강과 기본정책, 당론에 명백히 어긋나는 언행 및 타인에 대한 모욕적·협박적 표현을 지속했고, 합리적 이유 없이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적인 발언을 통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행위가 당 윤리규칙 4조 품위 유지 위반에 해당한다며 그 예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건국의 이승만 대통령, 근대화산업화의 박정희 대통령, 거의 피를 흘리지 않고 민주화를 끌어내는 대역사적 대타협을 한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까지 당사에 사진 걸어야 한다'는 발언 등을 들었다. 고씨가 김무성 상임고문에 대해 "김무성이가 아직 안 죽었나요", 오세훈 서울시장엔 "충격적인 컷오프를 시켜야 한다"고 발언한 것 등도 징계 이유로 거론했다. 친한계가 든 '품위 유지'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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