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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년운세] 乙巳年 運勢

  • 등록 2025.01.01 15:47:19

을사년은 청사(靑巳)라 한다. 즉 푸른 뱀이다.

을사년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42번째의 연도에 해당하며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 는 복등화(覆燈火.등잔불)이다. 천간지지(天干地支)의 특성상으로 천간(天干)의 을목(乙木)은 형이상학적으로는 살아 숨 쉬는 활목(活木)을 말하며 또한 바람(風)을 말하기도 하는데 살아 숨 쉬는 습목(濕木)의 나무로서 비(雨)와 바람(風)을 맞으며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바람을 일으켜 산소를 내뿜어 깨끗한 에너지를 전달해주어 활목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여 숨 쉬고 살아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활목(活木)은 과다한 수분과 찬물(冷水)에 화기가 공급되면 견디지 못하고 시들어서 죽기까지 접어들게 한다. 전자와 같이 활목(活木), 생목(生木), 류목(柳木)이어서 연약한 나무이다.

또 한 살아있는 나무로서 뿌리가 있는 나무이다. 음목(陰木) 이고 음지(陰地)의 습(濕)한 데가 있어 화기를 만나야 유리한 면도 있다.

 

지지(地支)의 사화(巳火)는 형이하학적으로 동남방의 불(火)이며 뱀띠이고 화기(火氣)와 양화(陽火)에 속하나 4월의 음월(陰月)로서 약한 불로 볼 수 있으나 양화(陽火)로 왕성한 화왕(火旺)으로 왕성한 불이 된다.

또 한 매우 강한 열을 지니고 있어 강열지화(强烈之火)로 용광로의 쇠를 녹일 수 있는 노치지화(爐治之火)의 불로 모든 금속 재료를 녹여서 제련할 수 있는 강한 불이라 할 수 있다.

적용 구분은 적외선 방사선 자외선 광선 등에 적용될 수 있으며 육양지기(六陽之氣)로 陰과 陽의 극(極) 이 되며 방위로는 동남간이 되고 괘(卦)로는 손괘(巽卦)이다. 계절은 초여름에 해당되며, 하루의 시간으로는 오전 9~11로 사시(巳時)가 된다. 수리로서 숫자는 2가 되고 색은 자색이며, 절기로는 입하(立夏)요 월은 음력 4월달이 되고 인체로는 치아에 해 당 된다.

성격의 특성은 변덕이 심하고 외골수이며 자기주장이 강하다. 내심을 남에게 잘 보이지 않으며 내면적 추진력이 강하다.

신체적 체질특성에는 혈압과 풍질 간장 등에 해당되며, 직업은 의약업, 간호사, 약사, 이 미용사, 항공, 항해. 무역, 화공약품 등에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

 

 

을사년의 운은 어떠한가?.

갑진년과 을사년은 같은 량목(兩木)으로서 납음오행이 복등화(覆燈火:등잔불)로서 똑 같다.

고서(古書)인 남사고 비결록의 한 페이지를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甲木은 동량지목(棟樑之木)이며(즉 대들보를 말함이요)

乙木은 동량지재(棟樑之材)이다.(즉 석가래를 말함이요)

甲과 乙은 량목(兩木)이고 陽木과 陰木으로 구분 된다.

즉 君臣이 된다. (즉 大統領과 臣下가 되며 男과 女로도 구분된다)

甲과 乙은 陽과 陰이니 갑목은 棟樑之木 대들보이다. 甲木은 强木이며 陽木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성인의 인격이 될 수는 없는 것이며, 乙木은 陰木이고 濕木이니 작은 棟樑之材 즉, 석가래로서 작은 그릇이라 소인(小人)이니 선 후배 간에도 늦고 빠름이 있거늘 어찌하여 다툼 이것이 시비가 되는 것이다. 즉. 陽과 陰이 만나 서로 싸움이 계속되더라.

木은 수리로 三. 八인데 三은 棟樑으로 君主인데 八은 陰이고 黑十字라하여 傀集團을 말한다. 그러함으로 중대한 계기나 사건이 발생함으로 특히2024년 .2025년에 나라로서는 최대의 고비를 격이야 한다는 것이다. 군신(君臣)간에 계속해서 싸우니 나라 살림은 엉망이 되고 흑십자들은 좋아하며 즐기고 박수를

치느냐?.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경기가 혼조하여 어려울 수 있으나 하반기부터는 목생화(木生火)하여 안정을 찾을 것으로 판단 된다.

금년도 청사의 해에 태어나는 신생아는 5월~8월에 태어나는 아이가 명석하고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국가에 큰일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성격도 차분하다. 단지 고집이 세고 추진력도 강하다. 과거 문헌들을 살펴보면 진사생(辰巳生)에서 왕. 대통령. 주석. 총리 등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민희진 '직장내괴롭힘' 과태료 인정…閔 "사실상 일부승소 감액"

[TV서울=변윤수 기자]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노동청이 부과한 과태료 처분을 인정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민 전 대표는 과태료 처분이 일부 잘못됐다고 법원이 판단해 감액된 것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법원 결정에도 오류가 있다고 보고 정식 재판에서 다투겠다고 말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전날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민 전 대표가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인용(부과) 결정을 내렸다. 사건 표기상 인용 결정으로, 노동 당국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인정한다는 취지다. 민 전 대표 측이 불복해 일주일 내 이의를 제기하면 정식 재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같은 법원 결정에 대해 민 전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에 "법원은 고용노동청의 과태료 처분이 일부 잘못됐다고 판단해 과태료를 감액했다"며 "사실상 일부 승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원이 받아들인 일부 내용에도 법리나 사실 판단에 오류가 있다고 보고 정식 재판에서 다시 다루겠다는 입장"이라며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어도어에서 퇴사한 한 직원은 자신이 민 전 대표의 측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주식대박' 현혹해 42억 사기치고 8년 해외도피…2심서 징역 8년

[TV서울=곽재근 기자] 수십억원대 사기 범행을 저지르고는 해외로 달아나 8년여간 도피 생활을 해온 50대 남성에게 2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 오영상 임종효 고법판사)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권모(51)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권씨는 1심에서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다른 사기 사건이 병합되면서 형이 늘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사받던 중 가족들과 함께 계획적으로 해외로 도피해 8년이 넘도록 수사 진행과 피해자들의 피해금 회수를 방해했다"며 "도피 기간 동안 피고인은 정상적 생활을 한 반면, 피해자들은 피해 변제를 받지 못해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변제를 위한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질타했다. 권씨는 2013년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려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4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5년 9월 캐나다로 도피했고, 6개월의 비자가 만료돼 출국 명령을 받은 후에도 계속 캐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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