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중구 퇴계로 387)에서 열린 ‘2026년 중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길성 중구청장과 구민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 시장은 “지난해 서울시가 남산 하늘숲길 개통,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조성, 중구민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조례 등 성과를 만들어낸 데 이어 지역을 활성화하고 상권도 확실히 살려 줄 ‘남산 곤돌라’도 최대한 빨리 만들겠다”며 “남산~종묘 녹지축의 핵심지인 ‘중구’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세운상가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거듭 강조해 온 ‘강북 전성시대’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서울의 심장인 ‘중구’가 변화의 시작이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본격적인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중구와 머리를 맞대고 계속 챙겨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