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수소전기 청소차의 도입식을 개최하고 1일 바로 운행에 들어갔다. 이는 노후 경유 청소차를 친환경 수소전기 차량으로 교체해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이다. 도입식은 지난달 31일 구청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친환경 수소전기 암롤청소차의 특징을 소개하고 적재함 탈부착 및 운행을 시연했다. 동작구 수소전기 암롤청소차량은 기존 수소 승용차나 버스, 화물 일반형과는 달리 세계 최초로 폐기물 수집, 운반이 가능한 화물 특수 용도형으로 출시된 차량이다. 최대 적재량은 10톤, 한 번 충전 시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동작구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특장차(특수한 용도에 맞게 제작한 차량)를 정식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환경부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전액인 9억 2,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최초 사례이므로 동작구는 기존 계약사례가 없어 구매 및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체계약을 추진하는 등 수소전기 청소차를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동작구 수소전기 암롤청소차는 운행 시 오염물질 없이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특징이 있어 대기질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특별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이하 루미나리에 축제)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송파구는 호수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시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송파구는 축제 시작에 앞서, 지난 10월 27일에 방문객 이동 중 안전과 경관조명 설치에 따른 전기 관련 안전사고 방지 등 사전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송파구는 축제 기간 중 핼러윈데이 인파가 밀집될 것에 대비해 ‘핼러윈 대비 인파안전관리계획’을 별도 수립하고, 27일부터 31일까지 인구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루미나리에 축제가 열리는 석촌호수를 포함해 방이동 맛집골목, 신천동 맛집골목, 잠실역 일대 4곳을 핼러윈데이 예상 과밀지역으로 선정하고, 송파CCTV 관제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오는 11월 20일 시행예정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22일간 접수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받고 있으며 주민 제안대상은 업무와 관련된 위법 부당 사례, 구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 사항, 예산낭비 등으로 접수 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및 단순 민원해결 요청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안과 관련된 사항, 익명 제보는 제외대상이다.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후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의견 접수는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진구의회 누리집 열린마당의 ‘행정사무감사 주민의견접수’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전화, 직접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구민들이 보내는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구를 발전시키고 투명한 행정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건강부모 키움학교'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학교생활 준비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방법 등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기꺼이 재수·삼수에 뛰어드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가중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정시모집을 통해 이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모두 1천121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N수생은 911명으로 81.3%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학년도에는 정시모집 신입생의 84.2%(386명 중 325명)가 N수생이었고, 2022학년도에는 82.0%(373명 중 306명), 2023학년도에는 77.3%(362명 중 280명)가 N수생이었다. 학교별로 따져보면 'N수생 강세 현상'은 더 극명하게 나타난다. A대학의 경우 2022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 29명 가운데 1명을 뺀 28명(96.6%)이 N수생이었다. 고교 3학년생이라면 사실상 이 대학 의대 정시모집에 지원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경기 가평군은 2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접경지역 지정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날 특강을 위해 가평을 방문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접경지역 지정 당위성과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가평군은 관련 법 제정 당시부터 접경지역 지정 요건을 갖췄으나 제외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2000년 접경지역 지원법을 제정하면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으로부터 20㎞ 안에 있는 인천·경기·강원지역 15개 시·군 9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했다. 당시 가평군 북면도 20㎞ 안에 들었으나 정부가 25㎞로 분류하면서 빠졌다. 이 법은 2008년 개정되면서 범위가 25㎞로 확대돼 지원 대상도 15개 시·군 186개 읍·면·동으로 늘었으나 이때도 가평군은 포함되지 않았다. 더욱이 2011년 특별법으로 격상되면서 지원 대상을 민통선과의 거리와 지리적 여건, 낙후성 등을 고려해 정하도록 했으나 이들 요건을 모두 충족한 가평군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접경지역은 국비, 특별교부세 등 재정 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평군은 지방시대위원회에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지역 활력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를 무대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루미나리에(luminarie)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다. 구는 지난해 10월 28일 처음으로 루미나리에 행사를 개최했는데, 반응이 좋아 애초 계획보다 한 달 연장해 올해 2월 28일까지 이어갔다. 올해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열리며, 지난해보다 더 크고 화려해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는 축제 상징 조형물인 대형 루미나리에가 3배 커진 규모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2만 개 전구가 발하는 찬란한 빛을 만날 수 있다. 동호 중앙에는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목걸이를 형상화한 높이 18m의 '세르펜티 라이트'(SERPENTI LIGHT)를 선보인다. 세르펜티는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한다. 이 조형물은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 75주년을 기념해 싱가포르, 런던 등 세계 도시를 거쳐 석촌호수를 찾았다. 130개 금장식, 15만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사용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원 철원지역 청년들이 이현종 군수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주민소환에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철원청년포럼 회원 등 지역 청년 20여명은 23일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수 주민소환 추진에 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는 합당한 명분도 없을뿐더러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또 "군수를 탄핵하려는 움직임은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며 "철원 발전은 현재진행형임에도 이를 무능·독단 행정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성토했다. 이어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주민소환은 어떤 식으로든 용납할 수 없음을거듭 밝히며 앞으로 이를 철회할 때까지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철원지역 사업가 A씨는 무능·독단 행정과 각종 비리 연루 혐의, 부당한 인사 관리 등을 이유로 선관위에 이현종 군수에 관한 주민 소환 투표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를 두고 이 군수는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주장하며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구룡마을 투기를 목적으로 한 위장전입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실거주가 인정되는 주민의 전입 신고 수리까지 거부한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재차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는 A씨가 서울시 강남구 개포1동장을 상대로 낸 주민등록 전입신고 수리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는 이 사건 주소지에서 주민등록법상 기준인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전입신고를 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다른 전제에서 한 거부 처분은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강남구 구룡마을에 살던 A씨 어머니는 2011년 해당 주소지에 전입신고를 한 뒤 이를 유지하다가 2021년 사망했다. 2008년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해 4월 5일 전입신고를 했지만 "도시개발구역지정 등을 고시한 지역이므로 전입신고 수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2011년까지는 사유지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전입신고를 할 수 없었지만 소송 끝에 2011년 A씨의 어머니처럼 1천여세대의 신고가 수리됐다.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3차 추경 예산안을 두고 여야 이견을 보이면서 장기 파행 중인 경기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의정비는 꼬박꼬박 챙기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21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제285회 임시회(9월 11~19일)와 제286회 '원 포인트' 임시회(9월 26일)에서 시가 제출한 3차 추경안(총 1천575억원 증액)을 처리하려 했으나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비(1억1천500만원)를 둘러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견해차로 안건 처리가 무산됐다. 지난 19일에도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본회의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기 결정 안건 처리를 앞두고 집단 퇴장하는 바람에 또 파행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뇌물 제공 혐의로 구속된 같은 당 소속 박광순 의장의 의장직 사임안 처리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3차 추경안 처리 이후로 밀리자 이에 반발, 회기 결정안 처리를 무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 있는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비가 원안대로 반영된 추경안이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이번엔 민주당 측의 반발을 사 그 이후 상정될 의장 사임 건 처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전해졌다. 성남시의회는 전체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9일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도로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날,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집무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쓰인 알림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시하며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의지를 다졌다. 이 구청장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지목했다. 앞서, 이 구청장은 지난 5월에도 배재중·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마약 No No!’ 문구가 새겨진 볼펜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마약은 개인의 정신과 신체를 해칠 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구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마약 노출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제주에서 세계 각국의 트레커들이 한라산과 오름, 올레길을 누비며 캠핑을 즐기는 '2023 피엘라벤 클래식 코리아'가 18일 개막했다. 스웨덴, 미국, 영국,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15개국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3일 동안 약 57㎞를 걸으며 대한민국 최고봉 한라산의 장엄한 비경과 둘레길에 숨겨진 숲과 계곡, 오름, 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16.5㎞를 걷는다. 해발 970m 한라산 어리목 탐방 안내소에서 출발해 사제비 동산, 만세동산, 해발 1천700m 윗세오름 대피소를 거쳐 영실 탐방로와 하원수로길, 무오법정사를 지나 하원마을 캠핑장에서 야영한다. 둘째 날엔 서귀포자연휴양림과 돌오름길, 천아숲길을 잇는 한라산 둘레길 24㎞를 걷고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녹고뫼 캠핑장에서 밤을 보냈다. 셋째 날엔 올레 16코스를 걷고 항몽유적지를 거쳐 애월읍의 바닷가를 따라 베이스캠프로 오는 17.6㎞의 여정을 즐기게 된다. 올해 기준으로 스웨덴과 미국, 덴마크, 영국, 독일 등지에서 개최되는 피엘라벤 클래식은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코스 중간중간 마련된 체크포인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3 청년정책 거버넌스 정책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발표회에서는 올해 4월 출범한 청년참여기구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에서 발굴한 5대 분야별 정책 제안을 발표·시상했다. 5대 정책 제안은 ▲ 동별 운동 커뮤니티 지원사업(건강 분과) ▲ 강소 청년 기업 취·창업 매칭 및 지원프로그램(취업·창업 분과) ▲ 청년 문화 증진 프로젝트 강동컬처나이트(문화·예술 분과) ▲ 강동구 청년의 연애 및 만남을 지원하는 강동썸앤톡(사회 분과) ▲ 청년 환경 인식 개선사업 '리(re)아나바다'(환경·녹지 분과) 등이다. 구는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강동구 거주 청년으로 이뤄진 청년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또 이날 행사에는 이수희 구청장이 참석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질병, 장애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1인 취약 가구에 강남푸드지원센터의 기부식품 및 생필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16일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푸드지원센터(일원점·대치점)는 여러 기부처를 통해 들어온 식품과 생활용품을 나누는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1인 취약 가구에 물품 배송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우아한청년들과 딜리버리앤이 운영하는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250명에게 월 1회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까지 할 계획이다. 향후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늘려갈 방침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그동안 강남푸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못했던 구민들도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취약계층에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3일 오후 강동구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선사 바베큐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