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잦은 법령개정과 정책변화로 의무사항 숙지에 어려움을 겪는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최초 ‘주택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에는 신청인원을 넘어선 500여 명의 임대사업자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복잡하게 바뀌는 법령과 과태료 부과 기준으로 답답한 마음에 구청으로 전화를 주시는 임대사업자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속 시원히 설명해드리려고 한다”며 서울시 최초로 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송파구에서 관리하는 임대사업자는 2만 6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임대사업자의 의무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법률개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구는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경우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세제혜택 환수, 등록말소 등 불이익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성창엽 회장은 “혼란스러운 정책 변화 속에서 임대사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반드시 했었어야 하는 교육을 송파구에서 준비해주어 대단히 반갑고 회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택임대사
[TV서울=심현수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7월 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진학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했다. 변화하는 대입 정보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와 함께 대학 진학과 관련한 1:1 맞춤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입전략 설명회는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이자 공교육 최고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 선생님이 진행하며, 2023학년도 대입전형 분석과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 강의를 듣기 어려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도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자에 한해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On)’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강의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1 맞춤 상담은 주요 20개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 상담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상담교사와의 진학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이 또한 ‘강동 미래온(On)’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대형마트에서 주부가 비어있는 소금 진열대를 바라보며 신중히 소금을 고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산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며 천일염 등 소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6월 10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제로씨(Zero-C) 발대식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 출범 50주년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도봉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등 지역의 8개 기관‧단체 후원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기후환경분야 유공자 17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장 수여 ▲도봉구 제로씨 100여 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도봉구민 탄소중립 실천 헌장’ 낭독 및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는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탄소공감 존’, ‘먹거리 존’, ‘만들기 존’, ‘놀이 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누어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탄소공감 존’에서는 ▲탄소공감마일리지 등 환경마일리지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서약 참여 등이, ‘먹거리 존’에서는 ▲논생물 관찰하기 ▲로컬푸드 떡 만들기 ▲채식 타코 만들기 등이, ‘만들기 존’에서는 ▲폐플라스틱 장바구니 꾸미기 ▲코끼리똥종이 딱지 만들기 ▲버려지는 양말목 공예 등이, ‘놀이 존’에서는 ▲태양광 자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19일부터 장마 전 도로공사 안전관리를 위해 도로점용 굴착 허가 구간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반을 파내는 굴착공사장에서는 비가 오면 주변 지반도 함께 유실돼 땅 꺼짐(싱크홀)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구는 ▲ 도로 침하·파손 여부 ▲ 신호수 배치·교통안내 표지판 설치 ▲ 주민 보행동선 분리 ▲ 안전펜스·보호장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으로 적발된 지적사항 중 경미한 건은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실이 발견될 시 고발·과태료 부과 등 조치한다. 구는 땅 꺼짐이나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도로도 선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점검을 통해 공사 시행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서울시의 잠실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연장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서울시에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사유재산권에 대한 극약처방으로 단기적이고 예외적으로 해야 함에도 3년 동안 주민 피해를 강요하는 본질적 침해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지금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완화의 적기”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잠실동 전역 520만㎡ 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2020년 6월 23일부터 3년간 묶여있던 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력이 1년 더 연장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 투기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하는 제한적인 조치인데, 잠실동은 특별한 사유 없이 주민들의 본질적인 재산권 침해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잠실동은 MICE 사업계획이 한참 전에 발표돼 개발 기대심리로 인한 이익이 이미 실현되어 허가구역 지정 실익이 사라진 상태”라며 “MICE 사업 준공시점까지 아직 오랜 기간이 남았는데, 기약 없는 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일, 관내 빗물펌프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관내에 있는 천호‧고덕‧성내 빗물펌프장 3곳을 모두 방문해 빗물펌프장의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모터펌프 등 방재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유수지 수위와 가동 수위를 확인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근무의 철저와 안전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수희 구청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 가능성에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빗물펌프장 시설물 점검 등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총 315억 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지난 2일 송파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정예산 1조 2,859억 원 대비 2.45% 증가된 규모로, 본예산 편성 이후의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현안사업 및 주민 숙원사업 등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편성했다. 송파구의 금번 추경안은 재정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정부의 보유세 완화정책으로 인한 재산세 등의 세수결손분 649억 원을 감편성하였으며, 감편성 분을 제외한 가용재원 315억 원 중에서도 105억 원에 한하여 시급성이 있는 복지사업과 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제한적으로 편성하고 210억 원은 세수결손이 당분간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하여 향후 재정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안전하고 활력넘치는 주거 도시 조성 및 도시기반시설 관리를 위하여 34억 2,999만원을 편성했다. 송파구 중심가로인 송파대로를 서울을 대표하는 가로로 조성하기 위하여, 가로변 띠녹지 등 녹지공간 재조성, 공공디자인 개발, 특수효과 등을 활용한 석촌호수 둔치 미디어 숲 조성, 걷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 일대에 프렌치 라벤더, 임파첸스 등 여름철 꽃을 심어 시원하고 청량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파구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거리’를 목표로,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이 잦은 주요 교차로를 시작으로 가로변, 중앙분리대 일대를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계절꽃이 가득한 테마화단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잠실역사거리 교통섬 1개소 ▲올림픽로 중앙분리대 3개소 ▲가락시장 사거리 교통섬 1개소까지 5개 지역 3,405㎡을 대상으로 여름꽃을 대표하는 프렌치 라벤더, 수국, 임파첸스, 핫립세이지 등을 식재해 삭막한 도로 환경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 ▲잠실역사거리 교통섬에는 여름을 상징하는 프렌치 라벤더와 수국을 베이스로 안젤로니아, 천일홍, 메리골드 등 초화를 식재해 화단에 입체감을 더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조화로 시원하고 청량한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어 ▲올림픽로 중앙분리대와 ▲가락시장사거리 교통섬에는 화색이 선명하고 고온에 강한 메리골드, 천일홍 등의 수종을 심어 더운 여름에도 오랜 기간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4월 개최된 ‘2023년 청두 세계대학경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5월 개최한 ‘제65회 전국 조정선수권’ 및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23년 청두 세계대학경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주인공은 1인 싱글스컬 부문 장예진 선수다. 장예진 선수는 총 8개 팀이 출전한 경기에서 안정적인 페이스를 선보이며 최종 6개 팀으로 추려진 결승진출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2위와 9초의 차이를 벌리며 8분 30초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어 바로 치러진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 대회에서 구 조정선수단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4인1조 경기인 쿼드러플(김민영, 배은호, 장예진, 유자경) 부문에서 7분 8초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총 7팀이 참가한 제12회 충주 탄금호배에서는 쿼드러플(김민영, 배은호, 장예진, 유자경)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뽐냈다. 2인1조 무타페어(김민영, 장예진)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다관왕으로 대회를 빛냈다. 구 조정선수단의 우수한 성적 비결은 선수단의 끊임없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 때 이른 코스모스가 활짝 펴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경기 구리시가 추진 중인 시민축구단 창단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졸속 추진이라는 이유로 시의회가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당초 목표한 내년 리그 참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4일 구리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구리시민축구단(가칭)은 올해 말까지 창단 작업을 마치고 내년 대한축구협회 K4 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 소각장을 짓는 대신 주민 편익 시설로 조성한 축구장을 전용 구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구리시는 축구단 창단 비용으로 약 14억원을 예상했다. 이 가운데 우선 약 4억원을 전용 구장 시설 보수, 선수 대기실 설치 등의 명목으로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지난 3월 조례 등 예산을 편성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 비용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구리시는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마련했으며 시의회는 보완을 요구했다. 권봉수 시의회 의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시민축구단은 시민이 주도하고 지자체가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창단돼야 하는데 단 10개 조항으로 조례안을 마련하는 등 구리시가 무리하게 서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축구단 전용 구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경기 양평군은 전진선 군수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가 주관하는 농어촌 선진국 국외연수에 참여해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7박 9일 일정의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출장길에 오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외 연수단은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협의회장),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 등 농어촌지역 군수 10명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4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프랑스(4~6일)에서 유기농 실천 사례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책을 살펴보고, 벨기에(6~7일)에서 로봇을 이용한 농작물 재배, 전통시장 현대화 등 선진 농업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한다. 네덜란드(8~10일)에서는 현지 연수기관을 방문해 실무진들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맞춤 작물 개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에 MZ세대 통장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문정동과 방이동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다. 두 곳 모두 청년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일자리와 음식점이 밀집해 있고, 편리한 교통까지 갖추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문정2동은 청년(20세~39세)층 인구가 11,966명으로 송파구 27개동 중 1위이며, 방이2동은 11,368명으로 3위이다. 문정2동 21통 김기표 통장은 30세부터 시작하여 지난해 연임에 성공한 4년 차 통장이다. 1인 가구로 직장에 다니는 바쁜 일과 중에도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올해 초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비둘기 통장’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늘어나는 비둘기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구청장에게 문제 해결을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김 통장의 건의 덕분에 ‘비둘기 먹이 금지’ 안내문이 부착되기도 하였다. 방이동에는 만 25세의 최연소 통장이 위촉되었다. 지난 3월부터 방이2동 2통에서 활동하는 서혜린 통장이다. 송파구 전체 744명의 통장 중에서 가장 어리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방이동에 신축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상인과 구민 모두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3곳의 소방시설을 정비하고, ‘보이는 소화기’ 137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설치한 소화기로, 초기화재진화 골든타임 확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보이는 소화기’로 116건의 초기진화가 이뤄졌으며 피해 경감액은 14억 원에 이른다. 구는 높은 점포 밀집도로 인해 작은 불에도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 이를 예방하고자 구비 2천 4백만 원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3곳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일제정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마천 ▲마천중앙 시장의 노후 소화기를 ‘보이는 소화기’ 127대로 교체 설치한다. 기존에 설치된 소화기는 교체 시기가 임박해 노후하고, 철제 고리형인 브라켓 밴드 형태로 고정돼 꺼내기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모든 소화기 거치 시설을 ‘보이는 소화기’ 함으로 교체한다. ‘보이는 소화기’ 함은 외부 충격에 강한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