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하반기 지방세 세원발굴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세원발굴 추진실적 평가에서 당초 목표 세액인 97억 원을 훨씬 넘는 163억 9천만원의 숨은 세원을 발굴, 목표치의 169%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침체로 법인 세원발굴 물건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평가항목으로는 ▲세원발굴 목표 달성도 ▲세무조사 실적 ▲세무담당 공무원 청렴성 등을 포함해 총 4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점수를 산정했다.이러한 성과는 부동산 취득세 중과 탈루법인과 부동산 집합투자기구, 지식산업센터 등 지방세 감면자에 대한 철저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이뤄낸 것.구는 자치구 간 선의의 경쟁에서 6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까지 지원받게 됐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현장에 문제가 있고 답이 있듯이, 이번 최우수구 선정 결과도 세무 공무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숨은 세원을 발굴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구민을 위한 복지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TV서울=임효준 기자]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7일(목)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시 임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서울시청 및 25개 자치구에 소속된 전시 병무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국가동원과 통합방위 체계․전시 병무행정 및 수임군 부대의 역할․지자체 전시 수행업무 및 지원사항 등으로 구성했다.2014년 5월 병역법 개정을 통해 전시 병무업무 중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여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하도록 함에 따라, 전시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지자체 병무담당에 대한 교육을 평시에 실시하며 전시병무담당 공무원으로 임명된 담당자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 주관하는 2015년의 지자체 병무담당 전시임무교육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600여명의 공무원이 교육을 받게 된다.서울지방병무청장은 “지자체 병무담당의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과 완벽한 국가동원 태세의 확립에 차질이 없도록 내실 있고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속한 창조팀(영등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이 지난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서울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협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과 각 구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5개 팀으로 나눠 100M달리기, 400M계주, 배구, 축구, 피구, 조롱박 터트리기 등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특히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각 종목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소속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높은 기여를 하며 건강 도시 영등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박정자 의장은 “오랜만에 각 구의회 의원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얻은 에너지를 한껏 충전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각종 유형의 재난발생에 대해 학교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남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196개교의 유·초·중학교(각종학교 포함) 학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개된다.첫날인 18일은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2일까지 풍수해 대비 및 대응 훈련,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중 사고 대응 훈련, 학교 실험실 안전사고 대응훈련, 학교 식중독/감염병 대응 훈련 등을 실시한다.특히 20일 오후2시부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진 및 화재 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TV서울=임효준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영등포(지사장 송철희)가 관내 청소년 정서지원사업 및 어르신정서지원 서비스사업을 위해 5백 만 원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송철희 지사장과 공상길 관장 등 마사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복지관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송철희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회공헌을 실천중이며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공상길 관장(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해 마사회의 소중한 후원금 500만원은 어르신 정서지원사업, 청소년 정서지원사업에 각 250만원씩 지원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의 주요 수익사업은 경마사업이나, 2011년 말산업 육성법 제정·시행으로 ‘경마’ 를 넘어 말 산업 (즉, 말의 생산·육성, 승마용 말의 생산기술 개발보급, 전담인력의 육성 등) 전담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에도 노력하고 있다.아울러, 경마사업의 수익금은 축산발전이나 농어촌복지증진사업에 출연·투자하는 등 사회공헌 1등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12일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을 위한 ‘2015 공감 소통 30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입영문화제는 306보충대가 지난해 말 해체되고 올해부터 사단신병교육대로 직접 입영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기획하게 된 행사이다.‘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 이라는 슬로건 하에 젊은 청춘의 아름다운 출발을 응원하고 입영장정과 가족 · 친지가 행복해하고 함께 즐길수 있도록 병무청과 입영부대 및 고양시가 공동으로 준비했다.이 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가족 및 친구,연인 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부바길, 사랑의 편지쓰기 등 가슴 뭉클해지는 행사와 포토존 무료 사진촬영, 군복입기 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본 행사로는 3군사령부 의장단의 시범 공연 외에, 여성 5인조 댄스그룹 ‘BMS’ 및 퓨전 국악팀 ‘헤어화’ 등 민간 공연 팀이 공연을 펼쳐 입영장정들과 동반가족에게 즐겁고도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입영문화제는 민·관·군이 참여해 병역이행자와 가족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새로운 입영문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이상진 청장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입영장정들과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2015년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금천구 독산권역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한지붕 한가족 가족캠프’를 지난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1박2일간 강화도 일대에서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15년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중점방향인 가정기능 강화를 위한 2세대 가정지원 사업이다.금천구 독산권역 10교(가산초·독산초·문교초·문성초·영남초·정심초·가산중·난곡중·문성중·세일중) 15가정(40명)이 참여했으며 금천교육복지센터(남부교육지원청 위탁 운영기관)가 공동 기획해 추진했다.이번 캠프에서는 미니가족올림픽체육대회, 캠프파이어, 우리가족 삼행시 짓기, 가족손편지쓰기, 덕포진교육박물관 및 옥토끼우주센터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조손) 가족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에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과 서로를 이해하면서 친밀해 질 수 있는 추억을 제공했다.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2세대 지원을 위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지원해 교육소외학생들이 가족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기관과 공동으로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12일(화) 서울로봇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15년 서울 특성화고 IT인재 채용박람회에서 산업기능요원제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채용박람회는 IT관련 중소기업 22개사와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 기업의 청년인력 수요 갈증을 해소하고 고교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산업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에 대한 지정업체 선정부터 편입절차, 복무규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홍보했다.특히 특성화·마이스터고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배우고 있는 기능·기술 분야 전공을 살려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하고 해당분야 기술명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 병역의무 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고민을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지방병무청은 향후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병역의무자들에게 맞춤형 병역서비스를 제공하고 병무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TV서울=임효준 기자] 대학생들이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무원 업무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여름방학 동안 구청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50명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이들은 단순 아르바이트와 달리,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나 현장조사, 민원안내 등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구청 각 부서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구 관계자는 “실제로 공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라면서 “아르바이트를 체험한 학생 중에는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의 직업에 매력을 느껴 진로를 공직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는 내달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씩 주5일제로 진행된다. 임금은 1일 32,900원(중식비 포함)으로 책정되며 총 근무일수를 채울 경우 822,500원을 받는다.참가 자격은 모집시작일인 오는 15일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소재 대학생 및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과 방송통신대학생은 제외된다.참가를 원하는
[TV서울=임효준 기자] 대상휴먼씨(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방준영)에서는 지난 8일(금) 서울시와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가 공동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과 관련해 김수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에게 "우리동네 나눔이웃" 위촉장 수여식을 거행했다.‘우리동네 나눔이웃’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돌보는 따뜻한 '돌봄공동체'를 실천하는 사업이다.기존에 정부나 공공기관이 중심이 되어 추진해 왔던 복지사업과 달리 ‘나눔이웃’사업은 시민이 우리 마을과 지역을 생각하고, 나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좀 더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하는 사업이라는 데 의의가 크다.검침·송달·단전 등 총 79명 직원들이 현장기본업무 수행 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해 동사무소 또는 구청 관련부서에 연락하고 특히 취약계층과 위기가정도 추가로 발굴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신경민 위원장은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신 위원장은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시 민생현안 해결 정책협의회에서 여의도와 제물포 터널 안전문제, 영등포 다문화가정 문제 등 지역 현안보고를 통해 박 시장과 정책 논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측 박원순 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시 주요간부 17명이 참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측에서는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및 각 지역위원장 34명이 자리했다. 또한 신 의원은 지난 7일 오전 영등포동주민센터 앞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환노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윤성규 환경부장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노후불량 하수관거 점검에서도 직접 참가해 "망치로 벽을 치는데 곳곳에 콘크리트가 떨어져나가고 철근도 보인다"며 “여야가 (국비지원에) 힘을 합쳐야 땅 위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지난해 말,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을 보냈던 김모(59. 여) 씨는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병원진찰결과 뇌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김모 씨의 우측 내경동맥에 넓은 경부를 가진 대형 뇌동맥류와 인접한 부위에 수포성 뇌동맥류가 발견됐다.뇌동맥류란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이 되면 지주막하출혈이라는 뇌출혈을 발생시키며 사망률이 약 4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터지기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건강검진과 같은 우연한 기회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 김모 씨의 경우 내경동맥 원위부위 큰 동맥류와 인접부위에 위치한 수포성 동맥류를 동시에 치료하기 위해 명지성모병원 뇌혈관센터에서는 ‘파이프라인 스텐트 설치술’을 시행하기로 치료방향을 결정하고 성공적으로 시술했다.뇌동맥류는 두개골을 연 뒤 뇌동맥류의 입구를 클립으로 집는 방법인 외과적인 수술요법인 뇌동맥류 결찰술과 혈관내수술 요법인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이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은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동맥류 병변 부위에 금속성 미세코일을 삽입해서 동맥류를 막는 방법인데 대형 뇌동맥류 치료에
[TV서울=임효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대표 주용학)는 한국수출입은행 희망씨앗 사회공헌의 2,000만원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펼쳤다.지난 7일, 1056명 가족과 어린이들을 초대해 5개 구로·신도림·영등포·중계·하계CGV영화관에서 ‘다이노 타임’ 3D 에니메이션 영화관람 기회와 ‘다이노 타임’의 썬캡 및 캐릭터스티커를 선물했다.국산3D에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제작기간 6년, 연 200여 명의 애니메이터가 투입된 야심작으로 이날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에게 가족 사랑과 더불어 호기심과 상상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언어와 문화차이, 그리고 맞벌이로 인해 야기되는 소통의 부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필리핀에서 온 강멜라니씨는 “남편과 아이들, 가족 무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는 한국수출입은행 희망씨앗과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멘토링 및 정서지원을 위한 음악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보이스팩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4월 20일 협약을 맺고 다문화 및 사각지대의 청소년 등에게
[TV서울=임효준 기자] 박성숙 의원(새누리당, 비례)은 “2013년 한 해 동안 서울지역에서 자전거 교통사고가 3500건 이상 발생했다”며 “서울시는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라”고 11일 촉구했다.경찰청에서 발간한 2013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총 3599건으로 인명 피해는 사망 27명, 부상 38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은 “자전거 교통사고는 가해자가 되었든 피해자가 되었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결국은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관련 규정이 미약하더라도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은 시급한 만큼 서울시는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V서울=임효준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은 오는 16일 TBS(교통방송) 의정포커스 코스에 방영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지난 11일, 시의회본관 1층 귀빈실에서 서울시의회의 주요 정책과 이슈 등에 대한 김인호 부의장의 녹화대담이 진행됐다.김 부의장은 이날 대담에서 “종이나 디지털 정보 대신 사람의 지식·정보·경험 등을 책처럼 대여하는 휴먼라이브러리를 통해 나눔·소통·공감의 지역공동체 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부의장은 또 “소비자들이 서민 자영업 점포를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실질적인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자영업 점포이용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고자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며 제출 취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향후 의정활동에 관해서도 “경제활성화를 비롯한 일자리와 복지, 교육 문제에 이르는 서울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터뷰 내용은 오는 5월 16일 TBS교통방송과 지하철PDP를 비롯한 교통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