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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이트진로 "화물연대 농성으로 이틀간 강원공장 출고량 '0'"

  • 등록 2022.08.04 15:56:41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강원도 홍천 하이트진로 공장에서 농성을 이어가면서 이틀간 제품이 거의 출고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4일 "농성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물건을 실은 차량이 공장을 나가지 못했다"며 "제품 출고율이 '제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의 해산 노력 덕분에 오늘 정오쯤에야 차량 통행로가 확보돼 출고가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는 테라, 하이트, 맥스, 필라이트 등 맥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노조 측이 향후 며칠간 항의 집회를 더 이어가겠다고 예고한 만큼 이들 제품의 유통에 차질이 지속해서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연대는 지난 2일 오후부터 화물차 20여대를 동원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의 출입 도로를 차단하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 중에는 지난달 이천·청주공장에서 파업에 참여한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원들은 운임 30% 인상, 휴일 근무 운송료 지급, 차량 광고비와 세차비 지급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천·청주공장 파업과 무관한 강원공장 앞 농성은 명분 없는 영업방해 행위"라며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계양·연수 공천 하루만에 인천행…시장탈환·보선사수 총력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4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전날 인천 계양을·연수갑 보궐선거 후보를 전략 공천한 데 이어 바로 이들 지역구를 방문해 인천시장 탈환과 국회 의석 2석 사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정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인천을 찾은 것은 40여일 만이다. 지도부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단수공천 이후인 지난달 11일 인천 강화를 방문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 후보와 연수갑 후보인 송영길 전 대표, 계양을 후보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자리했다. 정 대표는 세 후보를 직접 소개하며 자당 후보들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정 대표는 "박 후보와는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을 함께 하며 사선을 넘은 전우애, 동지애로 똘똘 뭉친 사이"라며 "겉으로는 유해 보이지만 결단과 용기, 과감성에 있어서는 누구 못지않은 투사이고 전사"라고 말했다. 송 후보에 대해선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이고 민주당의 상징"이라며 "녹록한 지역이 아닌 연수구에서 승리할 확실한 필승 카드는 아무래도 송영길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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