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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사 청탁' 뇌물 준 경찰 간부 2명 구속·2명 불구속 기소

  • 등록 2024.01.27 10:44:24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브로커를 통해 승진 인사를 청탁하고 뇌물을 준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26일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전남경찰청 목포경찰서 소속 경정 A씨와 경감 B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 등은 2022년 승진 청탁과 함께 브로커 등을 통해 인사권자인 전남경찰청장에게 각각 3천만원, 2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같은 혐의를 받은 전남경찰청 소속 경감 2명은 범행을 인정하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 역시 승진 청탁을 위해 브로커 등을 통해 각각 1천500만∼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청탁받고 금품을 전달한 '사건 브로커' 성모(63·구속기소) 씨와 경찰 출신 브로커 이모(66·구속기소)씨도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성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청탁 정황을 포착하고 전·현직 검경 관계자와 브로커 등 20여명을 입건해 이날까지 8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나머지 입건자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계양·연수 공천 하루만에 인천행…시장탈환·보선사수 총력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4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전날 인천 계양을·연수갑 보궐선거 후보를 전략 공천한 데 이어 바로 이들 지역구를 방문해 인천시장 탈환과 국회 의석 2석 사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정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인천을 찾은 것은 40여일 만이다. 지도부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단수공천 이후인 지난달 11일 인천 강화를 방문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 후보와 연수갑 후보인 송영길 전 대표, 계양을 후보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자리했다. 정 대표는 세 후보를 직접 소개하며 자당 후보들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정 대표는 "박 후보와는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을 함께 하며 사선을 넘은 전우애, 동지애로 똘똘 뭉친 사이"라며 "겉으로는 유해 보이지만 결단과 용기, 과감성에 있어서는 누구 못지않은 투사이고 전사"라고 말했다. 송 후보에 대해선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이고 민주당의 상징"이라며 "녹록한 지역이 아닌 연수구에서 승리할 확실한 필승 카드는 아무래도 송영길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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