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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시장,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 이전 예정지 점검

  • 등록 2024.10.30 15:41:08

 

[TV서울=이현숙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의 공간인 '별들의 집'이 서울 경복궁 인근 건물 1층으로 자리를 옮기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추모 공간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종로구 적선동 적선현대빌딩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유족 요청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 등 유가족과 협의 끝에 11월 3일 별들의 집을 적선현대빌딩 1층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6월 중구 을지로 부림빌딩에 입주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시는 유가족의 뜻을 반영해 도심 지하철역 인근 건물 10여 곳을 이전 후보지로 제안했으며 협의를 거쳐 적선현대빌딩을 이전 장소로 결정했다. 이 공간은 내년 11월 2일까지 운영되며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심리 안정·회복 지원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 건물 임차료는 시가 부담한다.

 

 

앞서 시는 유가족이 2023년 2월 서울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한 이후 50여차례에 걸쳐 유가족 지원과 분향소 이전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분향소는 6월 시가 소유한 시청 인근 중구 을지로 1가 부림빌딩 1층 실내로 이전해 운영됐다.

 

시는 약 5개월간 운영된 부림빌딩 기억·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또 시내 25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유족에게 상시 심리상담을 제공 중이다.

 

시는 이태원 참사 1·2주기 시민추모대회 개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비롯해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고, 특히 지난 26일 열린 2주기 행사 때는 오 시장의 지시에 따라 서울시청 청사 조명을 보랏빛으로 점등했다. 보랏빛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담은 색상이다.

 

시는 참사를 계기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참사 발생 직후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 주최·주관자가 없는 행사는 시·구청·경찰·소방 당국이 의무적으로 합동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고 있다. 또 시내 85개 지역에 인파 감지 폐쇄회로(CC)TV 1천23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용인교육청-굿네이버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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