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 시·도 지사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은 28일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선거 레이스를 펼친다.
광역단체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는 민주당 의원은 ▲ 박찬대(인천 연수갑) ▲ 추미애(경기 하남갑) ▲ 전재수(부산 북갑) ▲ 김상욱(울산 남갑) ▲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 민형배(광주 광산을) ▲ 이원택(전북 군산·김제·부안을) ▲ 위성곤(서귀포) 등 8명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의원들이 오늘까지 일괄 사퇴하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며 "후보자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도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이날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은 총 14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