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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길영 시의원, “서울 미래 경쟁력 위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해야”

  • 등록 2025.12.12 13:17:39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방향이 제시되었으며 이어진 주제발표를 통해 인공지능이 바꾸는 도시계획 패러다임, AI 기반 Urban Intelligence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한국형 AI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등이 논의됐다.

 

김길영 시의원은 “서울시는 현재 스마트도시 및 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미래 스마트도시 혁신 기반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이라는 도시는 이제 수평적인 확장에는 일정 부분 한계에 이른 만큼, 앞으로는 수직적 복합개발과 도심 녹지·생태 구축이 도시계획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서는 일터·주거·여가·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직주락학(職住樂學)’ 패러다임을 AI 기술과 함께 더욱 정밀하게 진단하고 구체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제시될 좋은 정책 제안들을 면밀히 분석해 정책과 제도 개선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배현진, “문화계판 대장동... 과도한 특혜” VS 박진영, “특혜 아닌 희생... 장기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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