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 (토)

  • 흐림동두천 22.6℃
  • 흐림강릉 23.7℃
  • 흐림서울 23.4℃
  • 맑음대전 29.6℃
  • 구름많음대구 29.3℃
  • 맑음울산 25.6℃
  • 맑음광주 28.8℃
  • 맑음부산 28.5℃
  • 맑음고창 27.9℃
  • 맑음제주 28.0℃
  • 흐림강화 21.9℃
  • 맑음보은 26.8℃
  • 맑음금산 28.5℃
  • 맑음강진군 29.6℃
  • 맑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성북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사회투자기금 원리금 상환 유예 시행

  • 등록 2026.01.23 09:48:55

 

[TV서울=곽재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기금 융자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약정을 체결한 지 6개월이 지난 기업 가운데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상환 유예를 통해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업 부채증명서 등 상환 유예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ssy_13@sb.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원금과 이자 납부가 유예된다.

 

 

성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약 4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35개 기업이 총 12억4천만 원의 자금을 0.75%의 초저금리로 지원받고 있다. 이번 상환 유예 조치로 기업들의 경영 안정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자금 압박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02-2241-38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론 머스크 파헤친 4시간 다큐 공개…"극도로 위험한 인물"

[TV서울=이현숙 기자] 세계 최고 갑부이자 괴짜 기업가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를 장장 3시간 45분에 걸쳐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 '머스크'가 공개됐다. 자신에 관한 각종 논란을 다룬 이 다큐 영화에 머스크 본인은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10일(현지시간) 가디언과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머스크'가 지난 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제83회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다큐는 머스크의 유년기 트라우마부터 여성들과의 사생활, 엑스(X·옛 트위터) 알고리즘 조작 의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의 활동, 극우 정치세력과의 연관성, 모순되고 허황한 발언 등을 모두 다뤘다. 특히 머스크의 전 파트너이자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인플루언서였던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가 등장해 자녀 양육비를 지원받고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4천만 달러(약 539억원)를 받는 비밀유지계약을 요구받았던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앨릭스 깁니 감독은 머스크를 가리켜 "극도로 위험한 인물"이라고 꼬집었다. 제작 과정이 쉽지 않았다며 "그의 친구들과 동료, 비판하는 사람들조차도 입을 여는 데 엄청난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며 "수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개정안 발의... 주소 노출 비극 막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이혼 소송 서류에 노출된 주소를 보고 찾아온 남편에게 가정폭력 피해자가 살해당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정치권이 법안 마련에 나섰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송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돼 범죄에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해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경기 광주시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30대 여성이 가정폭력 피해를 신고하고 보호 조치를 받고 있었음에도 소장에 기재된 은신처 주소가 가해자인 30대 남편에게 노출돼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행 민사소송법은 소송 관계인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 법원이 주소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규정을 두고 있으나, 당사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법률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의 경우 이 같은 제도를 알지 못해 이혼 소송 등의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상대에게 노출해 범죄 피해를 볼 위험이 크다. 김 의원이 발의한 민사소송법 개정안에는 소송 관계인의 신청이 없어도 법원이 직권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경기 광주 사건 피해자는 경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