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TV서울=이천용 기자]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을) 23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이혜훈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해소가 되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눈높이와 판단에 미흡하다”며 “재산, 명예, 출세, 자녀교육을 위해 온갖 짓을 다한 것 같다”며 “이런 분이 대한민국 기획예산처 장관을 하게 된다면, 청년 그리고 선량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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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천용 기자] 기후 변화로 폭우·폭염 등 극한 기후 현상이 서로 영향을 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재난'이 지난 30년 대비 최근 4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김형준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연구팀에 의뢰한 '한국 폭염·폭우 복합재난 위험도 변화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 달(28일) 동안 발생한 강수량 최댓값과 최고 기온을 하나로 합친 지표인 '복합기후극한강도지수'(CI28, Compound Intensity 28)를 개발해 평년(1991∼2020년)과 최근 4년(2021∼2024년)의 여름철(6∼9월) 기록을 비교했다. 그 결과 평년 CI28 중앙값은 0.55인 반면 최근 4년은 1.65를 기록해, 폭우와 폭염의 전반적인 강도가 3배 심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폭우와 폭염 같은 두 가지 현상이 함께 발생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복합적으로 위험이 커진 것"이라며 복합재난이 구조적으로 심화하고 있다고 해설했다. 또 복합재난의 발생 일수 역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평년 대비 CI28가 상위 1% 수준으로 심각했던 날은 평년 1.1일에서 최근 5.2일로 약
[TV서울=곽재근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가 전기와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제공 지연을 이유로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130억원대 손해가 발생했다고 통보한 데 대해 강원지역 정당, 시민단체가 규탄하고 나섰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10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의지는 없이 계속해서 도민에게 부담만 떠넘기려 한다면 레고랜드는 더 이상 강원도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더 이상 도민 혈세에 기생하지 말고 강원도에서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의 태도 역시 납득하기 어렵다. 130억원대 손해배상 문제가 제기됐다면 GJC의 재정은 물론 향후 강원도의 추가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우상호 도정은 레고랜드 측으로부터 언제, 어떤 내용의 통보를 받았는지, 손해액은 어떤 근거로 산정됐는지 등 내용을 소상히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민은 레고랜드가 내미는 청구서를 끝없이 받아주는 현금인출기가 아니다"며 "강원도는 단 한 푼의 부당한 혈세도 지출되지 않도록 단호히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중도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혈세낭비레고랜드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도 이날 성명을 내고 "레고랜드 측은 기반 시설 제공이 늦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0일 부동산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강세'에 분노하는 2030 세대 민심을 부각하며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3기 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겪는 대출 절벽,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의 '폐버스 하우스' 발언 논란 등을 고리로 정부·여당에 부동산 정책 대전환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뉴:홈 나눔형·선택형 전용모기지복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첫 발언권을 넘겼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된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 공공분양 사전청약 브랜드다. 최근 본청약을 앞두고 사전청약 입주공고문에 제시됐던 우대금리 등 대출조건이 사라져 입주 예정자들의 격렬한 반발을 사고 있다. 손은정 비대위 홍보국장은 "정부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이전 정부의 공식 공고와 정책자료를 믿고 국민이 내린 중대한 의사결정에 대한 신뢰까지 단절된다면, 앞으로 어떤 국민이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정부의 공공주택 정책을 믿고 삶을 계획할 수 있겠느냐"고 호소했다. 그러자 장동혁 대표는 "정부 정책 믿고 청약한 국민들에게 조건을 일순간에 변경하고 받아들이라고 하는 건 정부가 하는 분양사기"
[TV서울=변윤수 기자] 배우 이범수가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공동추진위원장과 공식 홍보대사, 초청 배우로 영화제의 첫 시작을 함께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전시홀에서 열린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범수는 이번 영화제에서 공동추진위원장과 공식 홍보대사로 참여해 개막식과 레드카펫 등 주요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공동추진위원장으로서 직접 개회 인사를 전하며 영화제의 출발을 알렸다. 이범수는 개회 인사를 통해 “영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영화는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장 아름다운 문화의 언어”라며 “이번 영화제가 국내외 영화인들의 교류의 장이 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제 준비를 위해 힘쓴 조직위원회와 추진위원회, 집행위원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성장하는 힘찬 출발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범수는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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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8월 10일 11시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