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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동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 등록 2017.09.11 11:53:16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들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아이디어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청년도전 프로젝트’ 단체(모임) 대표 및 공동수행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4월 선정했으며 프로젝트 당 2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어 8개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다.


프로젝트는 ‘지역축제 청년 코디네이터 운영’, '전통시장 소셜다이닝 Bridge cook', ‘놀이+터 플레잉 프로그램’, ‘키다리 은행’, ‘악기야 놀자!’, ‘소셜 벤처밸리 활성화 지원’, ‘발판! 소셜 패션 브랜드’, ‘성동청년축제’ 등이다.


악기를 배우고 싶은 청소년 14명이 7월부터 금호1가동 마을활력소에 모여 클래식기타와 플루트 교실에서 주1회 교습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청년상인이 운영하는 뚝도시장내 푸른바다회집에서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소셜다이닝’도 열었다.


 

오는 17일 왕십리광장에서는 성동청년플랫폼이 주관하는‘성동청년축제’가 개최된다. 청년 50여명이 구성된 축제 기획단은  청년가요제, 힙합 공연, 청년 참여자 신체활동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청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내 청년문화 분위기를 활력 있게 바꾸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청년도전 프로젝트 간담회에서는 프로젝트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했으며 청년 네트워킹, 프로젝트 수행 장소 확보, 참가자 모집 및 홍보에 관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은숙 노인청소년과장은 “이번 청년 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강화와 성장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기본계획 연구용역, 청년지원센터, 청년사회활동 프로젝트 공모 등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지귀연 재판장, "접대받을 생각 안해... 룸살롱 의혹 사실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법정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 진행에 앞서 "아마 궁금해하시고, 얘기하지 않으면 재판 자체가 신뢰받기 힘들다는 생각에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 부장판사는 "개인에 대한 의혹 제기에 우려와 걱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지내고 있다"며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지 부장판사는 "무엇보다 그런 시대가 자체가 아니다. 삼겹살에 소맥(소주·맥주)도 사주는 사람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중요 재판 진행 상황에서 판사 뒷조사에 의한 계속적 외부 공격에 대해 재판부가 하나하나 대응하는 거 자체가 재판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저, 그리고 재판부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김기표 의원은 14일

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참석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이 완료된 마포구 소재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前강석주 위원장)는 서울시 25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센터의 필요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2024년도 본예산 및 추경에 환경개선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센터는 2004년 설립된 이후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대상시설의 설치 기준 점검, 기술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맡아온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 장애인 화장실 및 상담실 개선 등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주·김원태 시의원 및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등 주요내빈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축하했으며, 또한 서울시와 의회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에 공감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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