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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2018 아시안게임" 첫 지상파 e스포츠 중계! 퍼즈에도 중계 이어간 SBS에 롤 유저들 ...

  • 등록 2018.08.28 10:33:38

[TV서울=신예은 기자] SBS는 지난 2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중국전 경기를 생중계 했다. 경기 전 부터 SBS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강퀴’ 강승현으로 해설위원을 구성해 롤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지난 27일 2시30분 시작된 2018?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는 한국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국과 경기를 펼친끝에 중국을 제압했다. SBS와 KBS가 지상파 채널에서 중계한 이 경기는 시작전 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SBS의 온라인 중계는 최대 동접 시청자 수70,748명, KBS공식 최대 동접 시청자는 17,712명으로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경기 중간 여러차례 현지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한국이 이기고 있는 시점 마지막엔 30분 이상 경기가 중단되었다. SBS는 지상파채널 중계를 중단하고 다른 경기로 이동했으나 딜레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중계는 중단하지 않아 리그 오브 레전드유저들의 찬사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SBS고마워요” , “스브스는 굉장히 마음이 있는건가 딜레이 중계까지 챙겨주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SBS를 통해 경기를 시청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박상현 캐스터x김동준x’강퀴’강승현 해설위원은 고기가 물을 만난듯 박진감 넘치고 재치있는 중계를 보여줬다. 박상현 캐스터가 '지상파에서 롤을 중계하는 이런날이 올 것으로 생각했느냐' 라고 묻자 김동준 해설위원도 '잠을 한숨도 못잤다. 뿌듯하고 기쁘다.'며 지상파 중계에 기쁨을 나눴다. 강퀴 강승연 해설위원은 '중국에서 활동해 중국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은 타이트하게 과정을 쌓아가는 스타일이라면 중국은 한방을 노려 공격하는 스타일' 이라고 각국의 스타일을 분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이어 진행된 카자흐스탄의 경기 역시 압승을 거두며 대한민국은 조별예선을 3승 무패로 마감했다.

SBS의 박진감 넘치는 중계는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생중계되는"리그오브레전드"결승전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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