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알펜시아리조트, 야간개장 및 시즌권 4차 판매

시즌권 4차 판매 & 보다 저렴한 가격의 야간 개장 돌입

  • 등록 2014.12.15 09:32:54

겨울스포츠의 메카 알펜시아리조트(대표 윤종성)가 본격적인 2014-15 시즌 야간 개장에 돌입했다.

보다 여유로운 라이딩
, 보다 짜릿한 속도감을 원한다면 야간 스키를 즐겨보자! 12월은 초급자코스 알파, 초중급자 코스 브라보, 상급자 코스인 델타가 야간 개장을 하며 1월부터는 에코까지 총4개의 슬로프로 확대되어 폐장일까지 매일 야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3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시즌 야간권의 금액은 어른 4만원, 어린이 3만원으로 주간권 대비 40% 할인된 금액이다.

이 밖에도 이번 시즌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껏 라이딩을 즐기고 싶다면 알펜시아 스키 시즌권 구매의 기회를 잡아보자
.

오는
10()부터 판매되는 4차 시즌권은 대인 23만원, 소인 및 호텔.콘도 회원은 21만원, 지난 시즌에 이은 재구매 고객와 강원도민은 22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스키와 사우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키사우나권
50만원, 성인2인을 위한 더블권 44만원, 2~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권이 인원에 따라 42만원~84만원까지이며, 야간권은 14만원이다.

이번
4차 시즌권은 폐장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다양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시즌권 구매 고객은 내년
6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콘도 할인 이용권과 워터파크 오션700, 사우나, 스키리프트 무료 이용권등이 담긴 쿠폰북이 지급돼 더욱 알찬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알펜시아
2014/15 시즌권은 알펜시아 리조트 홈페이지(www.alpensia.com)를 통해 구입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알펜시아의 스키슬로프는 눈썰매장
1면을 포함해 총 7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프트 3(4인승 1, 6인승 2) 등 최대 3,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슬로프는 초급자 코스(알파), 중급자 코스(브라보, 델타), 상급자 코스(찰리, 에코, 폭스트롯)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키 용품을 렌탈 및 구매할 수 있는 스키하우스와 허기를 달래줄 맛있는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스키힐라운지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정치

더보기
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 자녀 특혜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김 후보자에 대해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정하고 자진 사퇴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만큼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 김 후보자의 해명만으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방어막을 치는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직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갖고 있음을 부각할 전망이다. 전날에도 상당 시간을 정책 질의에 할애했다. 전날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이날은 증인·참고인 없이 이틀째 청문회 진행하게 된 것을 두고도 양당 간 신경전이 재연될 것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