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목요일인 12일은 낮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여 외출 시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9도, 인천 7도, 대전·세종 10도, 강릉·광주 11도, 대구·제주 12도, 울산 13도, 부산 14도로 예상된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은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날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낮 동안 서해상 청정 기류의 유입 영향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겠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상층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밤에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