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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너는내운명, 감 지옥 갇힌 류승수 까라면 까! 장인 불호령에 혼비백산 26일 방송

  • 등록 2018.11.26 11:11:04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배우 경력 21년 류승수가 ‘감 지옥’ 속에서 새로운 천직을 찾았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감 지옥 수난기’가 공개된다.



지난번 청도에서 장작 패기, 텃밭 작물 호박잎 따기 등 끊임없는 일거리로 지옥문을 경험했던 류승수가 다시 한 번 청도를 찾았다. 지난해는 한 개도 열리지 않았던 감나무가 올해는 풍년이 들어 600여 개가 넘는 ‘감 지옥’을 예고했다.



주변에 감을 나눠주고도 한참 남은 감을 처리하기 위해 류승수네는 본격 겨울맞이 ‘곶감 만들기’에 돌입했다. ‘작업 반장’ 장인의 진두지휘 하에 류승수, 윤혜원은 물론, 장모와 세 살 난 딸 나율이까지 소매를 걷어붙이며 곶감 만들기 일손을 도왔다.



하지만 끝없는 감들의 향연에 장인은 “속에서 천불이 난다, 천불이”라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결국 신문물을 투입했다. 신문물을 이용한 장인의 감 깎기 시범에 류승수는 “왜 진작 가져오지 않으셨어요”라며 “아버님 혼자서 다 하실 수 있겠는데요?”라며 얕은 꼼수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인의 불호령에 신문물 앞에 앉게 된 류승수는 생각보다 능숙한 감 깎기 솜씨에 가족들은 물론 스튜디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배우 경력 21년 만에 제대로 된 천직을 찾은 류승수의 감 깎기 실력은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민주 진성준 "전국민 지원금 당연히 추경 카드에…재정여력이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6일 '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방안을 추경(추가경정예산)에 포함할지와 관련해 "당연히 (추경) 카드에 있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 관련 질문에 "(지난 1차 추경에서) 소비 부진과 내수 부진을 타개할 민생 회복 분야의 지원 규모가 너무 작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당연히 카드에 있는데 다만 재정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야 하고) 또 지금 계층별로 소비 여력이 좀 다르다"며 지원 범위와 방식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편 지원을 하면 소비 효과는 확실하게 있고 정책 효과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정부의 재정 여력이 어떨까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중하위층에 집중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부의 재정 여력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 재정 지원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재정 여력이 닿지 않으면 10%를 지원함으로써 100% 효과를 노리는 지역화폐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또 "코로나 시기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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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진성준 "전국민 지원금 당연히 추경 카드에…재정여력이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6일 '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방안을 추경(추가경정예산)에 포함할지와 관련해 "당연히 (추경) 카드에 있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 관련 질문에 "(지난 1차 추경에서) 소비 부진과 내수 부진을 타개할 민생 회복 분야의 지원 규모가 너무 작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당연히 카드에 있는데 다만 재정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야 하고) 또 지금 계층별로 소비 여력이 좀 다르다"며 지원 범위와 방식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편 지원을 하면 소비 효과는 확실하게 있고 정책 효과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정부의 재정 여력이 어떨까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중하위층에 집중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부의 재정 여력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 재정 지원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재정 여력이 닿지 않으면 10%를 지원함으로써 100% 효과를 노리는 지역화폐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또 "코로나 시기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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