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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14일 마미손 팝업스토어 오픈

“모험은 시작됐어”

  • 등록 2018.12.18 09:37:59

[TV서울=이현숙 기자] 마미손의 계획은 어디까지일까. 이모티콘 출시, 굿즈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팝업스토어다.

마미손 상품화 사업을 전개 중인 주식회사 핸드허그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동관 6층 행사장에서 ‘마미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앞서 공개됐던 마미손 40cm 관절 인형, 마미손 30cm 인형, 마미손 가방고리, 마미손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굿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장면이 담긴 포스터 4종이 첫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현장 구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100% 당첨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마미손 가방고리, 소프트젤리 케이스, 스티커 등이다.

또 현장에 설치된 대형 포토존에는 마미손 복면 모양을 본뜬 가면이 준비되어 있어 재밌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가 1회 더 주어진다.

핸드허그는 공식 사이트 오픈과 G마켓 기획전에 이어 팝업스토어까지, 마미손 굿즈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 중이라며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또 다른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SNS 공지를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번 달 동안 총 6곳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미손머니로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미손은 ‘쇼미더머니 777’에 분홍색 복면을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 후 기습 공개한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약 3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마미손 굿즈 제작을 맡은 주식회사 핸드허그는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캐릭터 브랜드 ‘젤리크루’, KBO MD상품 브랜드 ‘베이스인’ 등을 보유하고 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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