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소용량 재사용 종량제 봉투 제작

  • 등록 2019.03.07 12:51:45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올해 3월부터 5L, 10L 소용량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를 시작한다.

 

2019년 1월 1일부터 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시행되면서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매장 크기 165㎡이상인 슈퍼마켓 1만1천여 곳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를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경우 일반종량제 봉투만큼 용량이 다양하지 않고, 20L만 판매해 쓰레기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1인 가구는 집안에 오랫동안 쓰레기를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생활밀착정책의 일환으로 일생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구민편의를 제공하고자 재사용 종량제 봉투 5L, 10L, 20L를 관내 전 종량제봉투 판매소(376개 업소)에서 3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종량제 재사용봉투 5L의 경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성동구에서 최초로 제작 및 판매된다. 이러한 종량제 재사용봉투규격의 다양화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작은 용량의 종량제 재사용봉투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 가격은 일반 종량제봉투와 동일하며, 서울시 내(종로구 제외)에서 배출 및 수거가 가능하다.


[기고] 새 정부의 기업투자 공약 이행위한 투자재원 마련 방안 제언

지난 4일부터 이재명 정부가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기간에 AI에 100조원 민간투자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소상공인 활성화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민간투자라고 해서 정부가 손 놓고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주장해봐야 효과가 없다. 더구나 현재까지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구체적인 투자재원 마련 방안들과 투자손실 최소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투자자금 확보방안으로써 해외 투자자자들에게 한국에 투자하면 한국정부가 선착순 50조 원+@(50조 원 달성 시점에는 여러 기관에서 투자금 입금 예정되어 정확히 50조 원을 맞출 수 없어서 50조 원이 달성된 다음 달까지 입금한 금액 인정)까지 투자원금의 100%를 보증해 주겠다고 하고 이후 조성된 50조 원은 90%까지 보증해 주겠다고 한다. 이런 해외자금 유치 펀드조성을 금융기관, 투자기관들이 유치해 조성하면 정부기관에서 관리해 요건에 부합한 투자조성금이면 100% 보증을 해주는 것이다. 금융기관이 투자 조성된 투자자금 중 1/3 이상을 창투사와 같은 투자전문기관에 위탁 운용하도록 해 투자 위험을 분산하도록 한다. 또한 투자